라이트업 행사가 있는 건지 조명장비가 이곳저곳 설치 되어있어서 사진 찍기에 좀 아쉬웠다. 미러볼 같은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ㅋㅋㅋ
아무것도 없었을 때 왔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올라갈 때 전기카트 태워주는데 매우 편했음.
순로 따라 천천히 감상하고 확트인 경치도 감상하고 하면 꽤 좋은 코스였다.
孤立していたところ、親切な方々に出会って車に乗せていただきました。
助けようとしてくださったお二人と、車に乗せてくださった母娘のお二人に感謝いたします。
성의 용도가 한국 산에 있는 성들과 비슷합니다.
높은 곳에서 사방의 적을 볼 수 있는 산 위에 있고, 군사들이 머무를 수 있는 넓은 터가 있고, 식수를 구할 수 있는 요새입니다.
2025년 11월
약 8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역사 유적지라 복원이외엔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이 정상인데 역시나 변한것은 입장료뿐 유적은 그대로였다. 변한 요금은 성인기준 입장료가 500엔이다. 또한 버기로 반대편까지 대려다주는것도 동일했다. 그리고 이번엔 날씨가 좋아서 멀리 동쪽과 서쪽 바다가 다 잘 보였다.
제법 규모가 큰 성터이고 입장료가 1인당 200엔으로 기억한다. 주차장 규모는 제법 크다. 입장은 성의 후문쪽인데 버기(전기 차량)로 성의 정문쪽으로 무료로 대려다 준다.
도착 장소에는 짓다가 만 호텔? 이 있는데 나름 심령스팟처럼 스산해 보이는데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지만 해당 건물을 보면 낙서가 엄청되어 있다. 아무튼 성터는 제법 규모가 크고 위에 위치해 있기에 볼 거리가 많다. 난 아쉽게도 비오는 날 방문을 했더니 비 바람에 사진도 망작으로 찍혀서 너무 아쉬웠다. 게다가 우산도 망가졌다. 하지만 그 덕분에 사람이 없어 조용히? 성터를 관람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슈리성, 나카진, 자카미 성터보다는 여기가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