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업 행사가 있는 건지 조명장비가 이곳저곳 설치 되어있어서 사진 찍기에 좀 아쉬웠다. 미러볼 같은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ㅋㅋㅋ
아무것도 없었을 때 왔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올라갈 때 전기카트 태워주는데 매우 편했음.
순로 따라 천천히 감상하고 확트인 경치도 감상하고 하면 꽤 좋은 코스였다.
孤立していたところ、親切な方々に出会って車に乗せていただきました。
助けようとしてくださったお二人と、車に乗せてくださった母娘のお二人に感謝いたします。
성의 용도가 한국 산에 있는 성들과 비슷합니다.
높은 곳에서 사방의 적을 볼 수 있는 산 위에 있고, 군사들이 머무를 수 있는 넓은 터가 있고, 식수를 구할 수 있는 요새입니다.
올라가는 길을 태워주신다. 엄청 편함.
오키나와 특유의 건축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는데 전체 구경을 하기 편하게 동선이 짜여있어 좋았다.
성벽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키나와가 이색적이다.
사람이 적어 더 좋았다
제법 규모가 큰 성터이고 입장료가 1인당 200엔으로 기억한다. 주차장 규모는 제법 크다. 입장은 성의 후문쪽인데 버기(전기 차량)로 성의 정문쪽으로 무료로 대려다 준다.
도착 장소에는 짓다가 만 호텔? 이 있는데 나름 심령스팟처럼 스산해 보이는데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지만 해당 건물을 보면 낙서가 엄청되어 있다. 아무튼 성터는 제법 규모가 크고 위에 위치해 있기에 볼 거리가 많다. 난 아쉽게도 비오는 날 방문을 했더니 비 바람에 사진도 망작으로 찍혀서 너무 아쉬웠다. 게다가 우산도 망가졌다. 하지만 그 덕분에 사람이 없어 조용히? 성터를 관람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슈리성, 나카진, 자카미 성터보다는 여기가 더 좋았다.
일부 공사중이었으며 무료입장함. 털머위의 노란 꽃들과 류큐석회암의 회색빛이 묘하게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받은 멋진 성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