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의 랜드마크 삿포로 TV 타워를 가지 않는다면 삿포로 여행을 후회하실겁니다.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전망은 이곳을 잊지 못 할 추억으로 선사할 곳입니다. 전망대는 유료관람으로 체험 할 수 있고 지상의 BBQ 존에서는 삿포로 맥주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거나 식음료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기념품 샵이 있고 포토존이 다수 존재하고 있으니 삿포로 여행객들은 이곳 삿포로TV 타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료로 공개되는 3층까지만 갔습니다.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데는 1000엔 유료 입장료가 있었어요. 3층에 올라가면 적당한 기념품샵이 있고 오도리 공원들 조금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한 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아요. 홋카이도 대학 박물관 가는 길에 있기도 하고, 오도리 공원, 시내와 가까워서 금방 갑니다. tv타워 전망대 올라가기 전 아래 쪽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삿포로의 풍경을 한 눈으로 들어오는 곳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1200엔을 추가로 내면 기념 사진도 건질 수 있습니다.
야경이 더 아름답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낮에 방문했습니다.
6/16 삿포로 TV타워 오후방문(전망대 포함)
전망대 입장료 : 1,000엔 / 대기없음
엘베를 타고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무서웠고 높이가 꽤 있었어요. 투명유리창에 밖이 구멍숭숭 뚫려있어서 더 그러한듯....
사실 위쪽에 작은 기념품샵과 과자같은걸 판매했지만 크게 구매할건 없었고, 날좋은날 오면 오도리공원이 쭉 길게 늘어져있는 경치가 잘보여서 예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삿포로가 일직선으로 쭉쭉 뻗은 계획도시라는걸 한눈에 볼수있었던 타워 전망대!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야경 스팟 중 하나인 삿포로 TV 타워로, 외관의 시계가 멋있다.
이 타워의 모양을 일본 특유의 캐릭터 상품화한 것이 도처에서 팔리고 있는데, 티셔츠에 키링에 뱃지에 그 활용처가 다양하다.
티켓은 굳이 미리 사지 않아도 됨. 그렇게 혼잡하지 않음. 물론 전망대로 올라가고 나면 사람에 조금 치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