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설명: 일본 최대 수족관. 오사카 가이유칸과 더불어 고래상어를 키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키나와 바다와의 만남'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산호초의 얕은 바다에서부터 심해까지 오키나와 바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차: 주차장이 꽤 넓고 많지만 너무 늦게 간다면 저~멀리서 수족관까지 걸어와야하는건 당연합니다.
팁: 관람 후 직원에게 입장관에 재입장 스템프를 받으면 당일 재입장이 가능.
인터넷, 쿄다 휴게소, 온나 휴게소 등에서 정가보다 10% 싸게 구입가능.
수족관에서 발급하는 실물 티켓엔 귀여운 류쿠왕국 고래상어가 그려져있음.
해양박람회 기념 공원에 츄라우미 수족관이 속해있는 형태로 공원에 다양한 관람거리가 많다. (대부분 무료!)
고래상어 먹이 먹는 시간(강추!!!) : 15:00, 17:00
오키짱 (돌고래) 공연 시간(어린이가 좋아함) : 10:30, 11:30, 13:00, 15:00, 17:00
개인적인 평가: 만타가오리, 고래상어 등이 있는 거대한 스크린 같은 수족관 대만족입니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끼고 온전히 감상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얼떨결에 고래상어 먹이 먹는 시간에 갔는데 먹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꼭 이시간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족관에서 나와 오키짱 공연, 바다거북이, 매너티, 오키나와 원주민 마을, 해양문화관, 열대·아열대 식물원, 열대드림센터 식물원, 에메랄드 비치 등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진득히 둘러본다면 5~6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니모 찾고 도리 찾으면 더이상 찾을게 없는 해양생태 무지랭인데 정말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오키나와를 온다면 꼭 와봐야할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왜 다들 추라우미, 추라우미 하는 줄 알았네요. 볼거리가 많고 지어진 지 꽤 되었음에도 깔끔하며 관리와 운영을 잘 하네요.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쯤 갔는데, p7주차장 꽤 비어있었습니다. 다른 주차장에 차 댔으면 뙤약볕에 죽었을 거 같아요... 무료로 기념사진 찍어서 주는 것도 좋았고, 관광상품 잘 안 사는 제가 홀려서 살 정도로 굿즈도 매력있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할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