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아이들과 가기에 좋고 추억 남기기에 좋다.
쿄다휴계소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게 가능하다.
돌고개쇼는 2시간단위로 진행하니 미리 숙지하고 가시길.
듀공과 거북이는 실외에 있어서 실내 구경하지 않을거면 티켓구매하지 않아도 됨.
주차는 다양한곳에 있어서 좋다.
기념품샵에 있는 인형들이 생각보다 비싸다.
오픈전에 가시면 p7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실수 있습니다. 수족관까지 걸어서 2분정도 걸립니다.
처음 잔잔한 수족관은 국내와 비슷하지만 고래상어가 있는 수족관은 매우 큽니다.
만타 가오리와 고래상어가 천천히 지나다니며 9시반에 고래상어 먹이시간이나 만타 가오리 부터 먹이를 주고 거의 40~45분 쯤에 고래상어 먹이를 줍니다. 정면에서 보시는것도 좋지만 수족관 기준 좌측으로 조금 가시면 소규모로 앉아서 볼수 있는곳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먹이시간이 끝나시면 바로 돌고래 쇼 하는곳으로 가셔서 마음에 드시는 자리에 가셔서 보시고, 복귀하는길에 거북이와 다른 생물 구경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25.12.04
추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하기위해 오키나와에 왔습니다.역시 직접 눈으로 봐야 체감할 수 있는 실로 엄청난 스케일.가오리도 멋지지만 역시 고래상어가 압도적이네요.주변의 모든 물고기를 다 집어 삼킬 것 같지만 거대한 몸짓과 달리 작은 플랑크톤을 먹는 온순한 생물이라 감동.
오늘 츄라우미 수족관 방문은 가족들이 저 보다 더 좋아해줘서 더 감동.
오키나와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은 장소였어요. 거대한 수조 속 고래상어와 만타가오리가 정말 감동적이었고,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습니다. 고래상어 수족관 옆 카페를 이용했는데, 잠시 앉아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다만 대기가 길어 미리 번호표를 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 오키짱극장에서 돌고래쇼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래상어를 보는 것 하나만으로도 갈 가치가 있음. 규모에 비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전시하였으며 수조 관리 및 수조 내 환경 조성이 잘 되어있음. 또한 돌고래쇼도 짧고 굵게 재미있으며 주변 공원도 산책하는 맛이 있음. 고래상어관에서는 영화관처럼 좌석관람도 가능한데, 시간이 더 여유가 있었다면 음악을 들으면서 몇 시간이고 앉아 있을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