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느끼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에는 공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공원에 가족끼리 와서 뛰어놀고 도시락 먹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별 다르게 하는 건 없지만 힐링이 됩니다.
이번 여행 중 도쿄에서 정신없이 있다가 여유를 느끼고 싶어 근처 공원 찾다 왔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다만 걸어서 오기가 조금 힘들 순 있습니다.
2025년 4월 7일(월요일) 오전 10시 30분경에 갔습니다.당일은 적당한 바람이 불고 있어 절호의 산책 날씨.
벚꽃의 개화는 8부 정도일지도 모르지만 충분히 깨끗했습니다.
화장실은 깨끗. 텐트 펼쳐 점심을 즐기고있는 분도 다수.
이번 주말까지라면 벚꽃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요코하마시 나카구의 이세사키 나가자마치의 버스 정류장에서 15분 정도로 네기시 삼림 공원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영어를 구사하는 분들에게는 벚꽃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확실히 봄철에 오지만 다른 계절에도 멋진 자연 공원입니다. 걷기/조깅 루프가 훌륭하며 어린이 놀이터와 놀이 공간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벚꽃나무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매트와 텐트를 직접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지만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합니다.
공중화장실과 자동판매기도 많습니다.
주차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차량 회전이 잘되어 공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 넓은 자연 속에서 새로 고침!
요코하마의 「네기시 삼림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넓고 느긋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잔디가 일면에 퍼져,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이나, 강아지 동반의 산책, 조깅을 하고 있는 사람 등, 마음껏 보내고 있는 모습이 매우 온화했습니다 🐾
푸른 하늘 아래 걷던 산책로는 자연의 소리와 바람을 느끼면서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 일상을 잊을 수 있는 시간에 🌞
계절마다 표정을 바꾸는 공원이므로 앞으로도 여러 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