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느끼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에는 공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공원에 가족끼리 와서 뛰어놀고 도시락 먹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별 다르게 하는 건 없지만 힐링이 됩니다.
이번 여행 중 도쿄에서 정신없이 있다가 여유를 느끼고 싶어 근처 공원 찾다 왔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다만 걸어서 오기가 조금 힘들 순 있습니다.
🌳 넓은 자연 속에서 새로 고침!
요코하마의 「네기시 삼림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넓고 느긋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잔디가 일면에 퍼져,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이나, 강아지 동반의 산책, 조깅을 하고 있는 사람 등, 마음껏 보내고 있는 모습이 매우 온화했습니다 🐾
푸른 하늘 아래 걷던 산책로는 자연의 소리와 바람을 느끼면서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 일상을 잊을 수 있는 시간에 🌞
계절마다 표정을 바꾸는 공원이므로 앞으로도 여러 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