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소정원 800엔, 영보관 500엔, 오무로하나마츠리 특별입산료 500엔
료안지 금각사랑 묶어서 보시려는 분들 많으실텐데 입장료때문에 고민이라면 패스하시고 딴데 가시고요
벚꽃철이라면 다른 꽃들도 같이 피어 있어서 천천히 돌아보면 참 예쁩니다
오무로자쿠라 라고 다른 벚꽃들보다 늦게 피는 종이 있는데, 그거 만개할 때도 예쁠 것 같아요
정원도 조용하고 한적해서 잠시 앉아서 쉬어가기 좋았어요. 2024/4/8 기준 건물 어딘가 보수중이었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 출입문.
옛날에 일본천황이 왕위를 양위하고 출가해서 닌나지의 제1대 법황이 되었다하니 황실과 관계가 깊은 절인가봅니다.
경내가 넓직하고 건축물도 큼직큼직. 관광객도 많지 않아서 천천히 거닐면서 구경하기는 좋습니다. 반대로 다른 곳처럼 아기자기하거나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볼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경내입장은 무료입니다만, 고쇼정원 입장료 800엔 영보전 배관료 500엔이라서 부담될 수 있겠습니다.
얼마나 볼게 많아 비싼가 궁금해서 들여다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벚꽃 철이 경관이 좋을 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금각사보다 이곳이더 좋았습니다.
금각사는 사람이 너무많고 외국인관광객이 많은데
여긴 매우 넓고 사람이적어서 쾌적합니다. 저처럼 사람많이없고 느긋한곳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입장료가 필요없는곳이 있지만 잘꾸며진 정원에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내야합니다.1200엔(난 고딩이여서 무료로들어감.)교토 버스패스가지고 지나가는길이라면 가세용
고텐, 주요 스님의 이전 거주지는 황실 궁전 스타일로 설계되어 있으며, 우아한 건축과 아름답게 그려진 미닫이 문이 특징인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사원은 또한 정교한 오층탑, 콘도(주요 홀), 칸논 홀, 니오몬 문, 그리고 늦봄에 꽃피는 독특한 오무로 벚꽃나무로 유명합니다.
닌나지는 고텐을 둘러싼 바위와 연못이 있는 정교하게 꾸며진 정원의 집입니다. 북쪽 정원도 있으며, 연못 감상 스타일로 설계되어 큰 연못과 폭포, 아름답게 배열된 모래 패턴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정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에 대한 사원의 헌신을 증명합니다.
네, 닌나지 사원 뒤에 있는 조주산에는 '88 카쇼'라는 이름의 1시간 코스의 하이킹 트레일이 있습니다. 이는 시코쿠의 88개 사원 순례를 모델로 하였습니다. 이 트레일은 작은 예배터와 교토의 멋진 경치를 통해 영적인 여정을 제공합니다.
닌나지(Ninnaji)는 케이푸쿠 키타노 선의 오무로 닌나지 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짧은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로 오는 경우, 10번, 59번, 26번 노선이 사원 근처에 정차합니다. 교토역에서 직접 운행하는 JR 버스는 JR 패스 소지자에게도 편리합니다.
닌나지 사원의 야외 지역, 정원 및 건물 외부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진 촬영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특정 건물 내부, 특히 고텐(주지 스님의 이전 거주지)에서는 이러한 공간의 평온함과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항상 사진 촬영 제한을 나타내는 표지판을 확인하거나 확실하지 않은 경우 사원 직원에게 문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