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중심가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 가야하지만 버스는 여러 번호가 자주 다닙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산책길이 잘 되어있고 금각사 자체가 빛이 납니다.
금각사 주변을 둘러싸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기다려야하지만 그럼에도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내 중심가로 돌아가는 금각사 앞 버스 정류장이 굉장히 혼잡한데도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혼란스럽지 않게 잘 타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올거면 아침 일찍 오는게 좋다.. 사람이 엄청 많고, 학생들도 자주 견학을 와서 학생이랑 관광객이 섞여서 인파가 엄청나다..
금각사 근처에서 내리는 버스가 있으니 구글지도 검색하고 오는걸 추천한다!
처음에 입장료가 좀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막상 들어와서 금각사를 보면 확실히 후회는 없다!
금각사를 배경으로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면 꼭 하늘이 맑을 때 오는걸 추천한다!
교토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
정원이 너무 이쁘고 산책하면서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여유롭게 관광하시길 추천드려요!
입장료(현금)으로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금 느낌이 블링블링 잘 났습니다. 덕분에 이쁜 사진 찍었네요. 교토 오면 가봐야 할 공중 하나고 불교사찰 중엔 가장 유명한 곳인듯 합니다
교토에 있는 금각사입니다.
여기도 교토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답게 사람이 꽤 많습니다. 여우신사나 청수사에 비해선 사람이 좀 적은 펀입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500엔입니다.
입장표가 특이한데 부적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들어가기전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10분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네요.
전반적으로 정원식으로 꾸며져있습니다. 금각사 꼭대기에는 봉황이 서있고 내부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만 봐야합니다.
실제 금으로 칠했다고합니다. 그래서인지 햇빛이 비칠때는 눈이 부시기까지하네요.
금각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기도하는곳이 있고 운세를 점쳐볼수있는 자판기?도 있어서 재미삼아 해볼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