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금각사 (Kinkaku-ji)
교토 대표 관광지 금각사.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가 공존한다. 지금까지 방문한 일본 절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맑은 날 방문하니 파란 하늘과 물에 비친 모습까지 더해져 청량함까지 자아낸다. 교토에 왔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뽑을 수 있다.
금박으로 칠한 절로 그 당시의 사치가 얼마만큼 화려했는지 알 수 있는 절이었습니다!
입장 마감시간은 5시 반까지이며 인당 입장료는 500엔 입니다!
입장권이 부적 모양으로 생겨서 기념품으로도 간직하시면 되요!
관람시간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임팩트는 확실하게 있어요! 배경으로 찍으면 매우 좋은 사진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205번, 204번,25번 버스 중 아무거나 타셔서 긴카쿠지미치 정류장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 입니다!
교토의 대표 관광지인 금각사입니다. 원래 이름은 금각사가 아닌 로쿠온지라고 합니다. 과거에 한번 소실되고 금박을 더 두껍께 씌워 복원한 건물이 금각사이며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토 시티버스 타시면 금각사 입구에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입장티켓은 부적형태로 판매되던데, 실제 부적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관광객이 정말 많아서 사진찍기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순금으로 덮여진 건축물이 정말 멋집니다. 이거 하나만으로 들어갈 이유가 충분합니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촬영하지 않아도 예쁜 위치에서 혼자서 사진찍는 거 가능하시니 참고바랍니다.
교토 여행을 갔다 오고 난 후, 저는 교토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금각사입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가 없는 건물입니다. 금색 바탕의 건물과 맨 꼭대기에 있는 장식물까지 너무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사진의 포토스팟에서 보이는 금각사 건물를 둘러싼 호수의 풍경은 정말 장관입니다. 그리고 호수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고 언덕을 올라가 금각사를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금각사 건물 바로 앞에서 가까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교토 버스가 배차가 좀 길긴 하지만 관광지를 향하는 버스의 노선은 정말 잘 돼있으니 버스타고 금각사를 가는 것은 편할 것입니다. 교토 여행을 가신다면 꼭 금각사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금각사, 교토 도착 첫날에 갔습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207번 버스 47분정도 걸렸고 한방에
갔습니다 !
걸을만한하고 어차피 교토는 여기저기 많이 다니며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기에 버스타는 동안 지루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는거 추천합니다 ~
마실건 못가지고 들어가니 꼭 다 드시고 들어가세요 :)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갔는데도 그렇게 붐비지 않았고 돌아다닐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