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 교토 도착 첫날에 갔습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207번 버스 47분정도 걸렸고 한방에
갔습니다 !
걸을만한하고 어차피 교토는 여기저기 많이 다니며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기에 버스타는 동안 지루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는거 추천합니다 ~
마실건 못가지고 들어가니 꼭 다 드시고 들어가세요 :)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갔는데도 그렇게 붐비지 않았고 돌아다닐만 합니다.
날씨가 좋아 금 느낌이 블링블링 잘 났습니다. 덕분에 이쁜 사진 찍었네요. 교토 오면 가봐야 할 공중 하나고 불교사찰 중엔 가장 유명한 곳인듯 합니다
올거면 아침 일찍 오는게 좋다.. 사람이 엄청 많고, 학생들도 자주 견학을 와서 학생이랑 관광객이 섞여서 인파가 엄청나다..
금각사 근처에서 내리는 버스가 있으니 구글지도 검색하고 오는걸 추천한다!
처음에 입장료가 좀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막상 들어와서 금각사를 보면 확실히 후회는 없다!
금각사를 배경으로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면 꼭 하늘이 맑을 때 오는걸 추천한다!
교토 중심가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 가야하지만 버스는 여러 번호가 자주 다닙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산책길이 잘 되어있고 금각사 자체가 빛이 납니다.
금각사 주변을 둘러싸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기다려야하지만 그럼에도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내 중심가로 돌아가는 금각사 앞 버스 정류장이 굉장히 혼잡한데도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혼란스럽지 않게 잘 타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교토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
정원이 너무 이쁘고 산책하면서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여유롭게 관광하시길 추천드려요!
입장료(현금)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