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한국인을 위한 실시간!
벚꽃 30-40%정도?펴있는 상태이며 입장료를 추가로 내야만 벚나무들이 있는 곳에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신사 중간 길 말고는 전부 빨간천막으로 가려놨어요. 4월 초는 지나야할 것 같고 유채도있어서 다 피면 신사라서 일본정취도 충분하고 분홍노랑 완전 예쁠것 같은데 제가 간 날은 좀 아쉬웠오요 ㅎㅎ
들어가는 입구가 모두 벚꽃
아직 피지는 않았다.
3월 말 경에 다시와야겠다.
크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아름답다
커다란 나무가 신사의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는 곳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웅장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벚꽃 명소라 하니, 봄에는 다르겠네요.
벚꽃이 만개한곳에 장막을 치고 별도로 입장료를 받는것은 아쉬웠지만 어차피 이 시절의 교토는 어디를 가도 벚꽂이므로 패스해도 됩니다.
신사는 좋았습니다.
역사와 정갈함이 느껴지는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또한 공연도 있었구요^^
근처 기타노텐만구를 갔다가 들러봄. 봄철 벚꽃이 만개할 때만 볼만하다는 말이 이해될 정도로 작고 볼거리가 빈약. 백제 성왕을 모신 신사라는데 관련된 볼거리(유물?)은 전무하고 특이한 것도 없음. 벚꽃시즌에는 입장료를 받는다고 함. 건물 양식이 바로 옆 텐만구와 다른게 특이함. 저런 지붕 장식은 큐슈쪽에서 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