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몇 번 돌리고 나면 지갑에서 돈이 사라져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피규어, 굿즈, DVD, 중고 굿즈, 블루레이, 게임기 등 애니에 관련된 굿즈는 거의 다 취급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애니를 좋아헌다면 한번 방문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작은 아키하바라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를 알거 같았어요. 그리 규모가 크진 않지만, 메이드카페나 애니메이트, 멜론북스같은 서브컬쳐 체인점포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관광와서까지 서브컬쳐 가게들 가면 오히려 한국만큼 지갑은 안열리는 거 같네요.
덕후들의 성지라 불릴만합니다. 가게마다 취급하는게 약간씩 차이가나지만 그래도 카드나 캐릭터 제품은 다들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공장 중국산 제품이 많이 있네요.
큰 길을 따라서 애니메이션 관련 가게들이 종종 있고 길을 벗어나서도 애니메이트 같은 가게가 있다. 길을 따라 메이드 카페도 종종 있다. 쉬어가려고 보통의 카페를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라신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돌아다니게 됨.
오타쿠라면 한번 오세요.
피규어나 굿즈 가챠등등 구경거리 즐길거리 있어서 좋아요.😀
현지인 찐덕후들도 많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