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오랜 시간 둘러볼만한 규모는 아니고,
30분~1시간 정도 가서 슥 구경하고 맛집 방문해서
저녁먹는 정도의 일정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낮에도 예쁜데
확실히 간판과 츠텐카쿠 불이 켜진 후에
방문하는 게 더 매력있는 것 같아요 :)
식당이 엄청 많으니 결정하실 때는
검증된 곳으로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당 👍🏻
📍신세카이 일정 TIP
신세카이 - 츠텐카쿠를 한번에 둘러보고,
하루카스 300과 가까우니 일정을 함께 짜세요!
[오사카의 복고 감성과 혼란스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거리]
이곳은 오사카의 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레트로 감성의 거리로, 츠텐카쿠를 중심으로 펼쳐진 복고적인 간판들과 저렴한 맛집, 그리고 특유의 서민적인 분위기가 있는 곳임.
특히, 쿠시카츠(꼬치튀김)로 유명한 맛집들이 줄지어 있으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오사카 서민 음식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함. 곳곳에 오락실, 복고풍 술집,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 산책하는 재미도 있고, 여유롭게 둘러보기에 좋음. 그러나, 오전 방문하면 문을 열지 않는 곳이 많으니 참고하시고, 일부 구역이나 가게는 낙후되어 위생 상태가 안좋은 곳들이 있음.
결론적으로, 이곳 신세카이는 오사카의 옛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여행 중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장소임. 그러나, 깔끔한 관광지를 기대하지는 말기를 바라며 이 곳을 단독으로 방문하기 보다는 근처의 덴노지 동물원, 하루카스 300 전망대, 메가돈키호테 신세카이점들과 연계하여 방문하기를 추천.
한국에 있는 일본식 식당과 거리의 표본이 여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본을 느낄수 있는 거리다. 도톤보리가 활성화 되기 전에 메인이였다고 하는데 가서 보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야경과 식당 분위기, 적당한 인파가 여행객들을 끌어당기는 최고의 요소인 듯 하다.
오사카를 다시 간다면 저녁 시간을 온전히 여기에 쏟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오사카 주요 관광명소.
100년이 넘은 쓰텐가쿠를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한 번화가이며, 상점가의 입체적이고 재미난 간판들이 포인트.
쿠시카츠 식당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중간중간 오락시설 등이 있음. 관광객 대상 지역이다보니 아무거나 얻어걸려라 식의 메뉴가 많은 가게도 보임.
분위기에 휩쓸려 아무 가게를 들어가는 것보단 어느정도 검증된 가게를 찾아보는 것이 나을 듯.
오사카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쿠시카츠와 기타 음식들이 몰려있는 먹자골목.
화려하고 주변에 츠텐카쿠도 있음.
츠텐카쿠는 대략 7시30분이면 입장마감하니 먼저 들르고 투어를 이어가면 좋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