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노보리베쓰 지고쿠다니 (지옥 계곡)
타키모토 쪽에서 내리다보이기도 하지만 다가가서 보는 재미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 방문함.
중국인 단체가 꽤 일찍 도착하니 피해서 방문하는게 좋다.
전체적으로 넓게 보이는 전망대가 두어개 있고 데크 길이 하나 있는데 그리 자세히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조의 데크길은 아니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형태.
입장료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음 (무료관람)
끝으로 가면 주변 가이드 말로는 산을 타야한다해서
산타기 싫어서 내려옴 ㅋㅋㅋ
가까이서 연기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계곡 흐르는것도 너무 잘 보임.
평일에 가서 그런가 사람 별로 없었음
5시만 되어도 해지기 때문에 일찍 가서 보는거 추천
유황 냄새를 찐하게 맡을 수 있는 노보리베츠 명소
숙소 인근이라 방문했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돌아다닐 수 있어요. 여기를 꼭 가야한다 그런 느낌은 아닌 것 같고, 노보리베츠 왔는데 시간이 가능하시다면 가볍게 방문해보시는 정도로 추천드립니다
7월 여름에도 가보고 2월 겨울에도 가보았습니다. 실제 활동하는 활화산처럼 지면에서 연기가 펄펄 납니다. 그리고 유황 냄새가 많이 납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동해서 주변을 돌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벌들이 좀 많아서 약간 무섭긴 하지만 그냥 잘 피해가면 됩니다. 겨울에는 바닥이 얼어있어 이동할 때 손잡이 잡고 이동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정말 미끄럽습니다. 여름과 겨울 둘 다 가볼만 하고 색다른 경험입니다. 둘 중에 굳이 추천한다면 이 곳 지옥계곡은 여름을 더 추천드립니다. 여름 삿포로가 한국이나 우리가 흔히 가는 일본 오사카나 도쿄만큼 덥지 않구요. 다소 습하지만 바다 주변이라 바닷바람 불고 덥지 않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