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Osaka Castle Park
성 주변보다, 외곽 쪽으로 걷는게 사람도 비교적 적고 훨씬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주말엔 인파가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벚꽃철에 갔다가 밀리듯이 나왔네요.
사람이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걷기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살짝 한국으로 치면 석촌호수 느낌이 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라이트업기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음.
저녁 8-9시 경 여자 혼자 갔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무섭지 않음. 특히 요즘 엑스포때문인지 몰라도 외국인들이 많았음. 런닝하는 일본인들도 많음. 런닝크루들이 많아서..(줄지어서 다니는) 조금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긴함.(시간 잘 맞추면 상관 없을듯)
지하철역 나오면 바로 공원과 연결되고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지하철쪽 출입구에 카페도 있고 중간중간 편의점과 화장실 잘 되어 있어요.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조깅도 하고 주말엔 야외모임도 많이 해요.
저번 주에는 (3월 셋째주) 지하철 입구에서만 벚꽃 제대로 볼 수 있었어요.
2025.04.13 날씨가 우중충하고 벚꽃도 반정도 떨어지고 초록잎 돋아난 상태였는데도 분위기있고 공기도 좋고 예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나가는 길에는 비가 좀 오고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날씨 운 좋고 벚꽃 펴있는 시기나 매화나무 숲도 있어서 시기 잘맞춰오면 훨씬 예쁘고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