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여행 리뷰 느낌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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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성 방문 후기
오사카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오사카성은 실제로 눈앞에 서면 그 웅장함에 압도됩니다.
하얀 성벽과 푸른 기와, 황금 장식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성 주변은 넓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곳곳에 기념품 가게와 휴식 공간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특히 맑은 날에 가면 성의 웅장함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사진이 정말 멋지게 나와요.
성 내부는 역사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오사카성의 역사를 배울 수 있고, 전망대에서는 오사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조금 덥지만, 그만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추천 포인트
웅장한 성 건축과 역사적 가치
사진 찍기 좋은 명소 (특히 맑은 날)
성 내부의 전시와 전망대 체험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나고야성 박물관에서 뭣도 모르고 줄섰는데 박물관만 볼수있는 티켓이었어요… 그래서 천수각까지 걸어가는 중간에 검색해서 미리 온라인 티켓을 구입했고, 그래서 천수각 앞에서 티켓 구입 줄을 설 필요도 없이 빨리 들어갈수 있었네요 ㅠㅠ
오사카 성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성으로, 천수각 안에서 이 인물의 일생을 전시한 층이 있었는데,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에 큰 상처를 주었다는 언급은 짧게 있어서 이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성 주변보다, 외곽 쪽으로 걷는게 사람도 비교적 적고 훨씬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주말엔 인파가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벚꽃철에 갔다가 밀리듯이 나왔네요.
사람이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걷기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살짝 한국으로 치면 석촌호수 느낌이 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오사카 성 공원은 유명한 오사카 성을 넘어서 미라이자 빌딩, 보트 투어, 매화 나무 숲, 계절 꽃, 놀이터, 호국 신사, 니시노마루 정원, 겨울 조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를 제공합니다. 공원은 소풍, 조깅,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인기 있는 장소로, 여러 역사적 및 문화적 장소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성은 원래 1583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이시야마 혼간지 사원 터에 세워졌다. 히데요시의 죽음 이후, 성은 여러 차례 재건과 개조를 겪었으며, 현재의 탑은 1931년에 재건되었다. 성에는 성의 역사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삶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다.
방문객들은 성에 들어갈 계획이라면 군중을 피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원과 그 주변, 특히 벚꽃 명소는 광대하고 아름다우며, 주요 지역에서 벗어난 편안한 장소를 제공합니다.
네, 오사카 성과 그 박물관은 접근 가능하며, 여러 층으로의 더 쉬운 접근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화장실과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어 방문을 더욱 풍성하게 해줍니다.
오사카 성 공원은 여러 기차 및 지하철역에서 접근 가능합니다. 가장 가까운 JR 역은 JR 루프선의 오사카조코엔 역입니다. 다른 인근 역으로는 모리노미야 역, 타니마치 4초메 역, 그리고 텐마바시 역이 있으며, 각 역은 공원의 다양한 부분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