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패스로 오사카 성 방문했습니다! 꼭 와보세요!
웅장하고 주위도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고자부네 뱃놀이도 강추합니다. 시원하게 쉬면서 오사카 성의 도보로 못보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 성 정문에서 free experience로 기모노입고 사진찍을 수 있습니다. 꼭 하세요!
토요일 오후 간사이 공항 도착.
오후 3시경에 우메다 지역 호텔 체크인 후 오사카성으로 지하철 이용하여 이동.
4월 12일 방문하였고 지난 주까지 벚꽃이 만개 하였다고 하던데…
몇몇 공원에서는 12일에도 이쁘게 잘 봄.
미리 예매해서 줄 서지 않고 올라감.
5층까지는 엘베 이용하고 3개 층은 계단으로 올라감.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홍보해서 대표 관광지라 할만 함.
바람이 많이 부는 수요일에 방문했는데도 관광객이 많아서 천수각은 대기줄이 길어 입장하지 못했음. 오사카성 규모가 커서 내부 해자, 외부 해자 까지 보려면 코스 동선을 계획해야 함. 우리는 JR오사카조코엔역에 내려서 오사카성 홀, 아오야몬, Gokuraku-bashi, 오사카성, 오오테몬, 미나미 소토 보리(남쪽 바깥 해자), 오사카 NHK 방송국, 호엔자카유적을 거쳐서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다니마치큐초메역에서 환승하여 난바로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