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로 가득 찼던 곳!!
물 떠놓은 곳이 아니라 다리 밑 연못.? 강..?에서 종이를 적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교토에서 시간 나시면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 말길,,,이 떠서 신사에 종이 묶고 왔어요 😄😄 안좋는 운세가 나오면 신사에 묶어서 운세가 따라오지 못하게? 한다고 하네욧 ㅎㅎㅎ
게이한 데마치야나기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길을 걸어 들어가면 신사가 있어요. 바쁜 일정에 찾아가신다면 비추천, 교토 다른 곳 많이 다녀보셨다면 추천. 사실 여행자가 딱히 찾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
가는 숲길이 더 기분 좋았던 신사에요.
본전들어가는 건 별도의 요금이 있어서 안들어갔습니다 😀
그 신사까지만 가는 것만으로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입구에서부터 경내 숲길이 정갈하다할까 마음을 가라 앉혀준다. 산도參道의 긴 길도 너무 좋다. 소나기를 맞으면서 걸어도 기분좋을 만큼...
교토중심부에서 멀리 온만큼 신사라는 선입견을 접어두고 가미가모신사, 가와이신사도 함께 좋은 경치를 즐기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