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거리에서 오키카로 버스를 타고 왕복 약 두시간. 버스 시간은 1분에서 59분정도 오차가 있으니 뚜벅이 분들은 유념해야 합니다. 류큐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작은 민속촌 같은 곳이었어요. 입장료는 대인 2000¥ 이지만 뒷사람은 대학생이라고 어필을 하니 1500¥을 내고 들어가는 걸 봤습니다. 공연을 두 개 봤고 모두 좋았습니다. 한두시간 정도 할애할 가치가 있었던 재미있는 장소.
크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알찬 관광지입니다.
살아있는 나비를 볼수있는 정원, 다채로운 공연, 잘 꾸며진 옛마을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입장 전 넓은 아케이드에서 전통복장체험 및 시사 색칠 체험, 간단한 식사 등을 할수있습니다. 매표 시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사용할수있으며 구입 후 검표없이 입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