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만들기 1사람당 ¥1500 정도 하는데 가족단위로 하면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겁니다:) sango batake 는 소금만들기 부스랑 떨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따뜻할때 갔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 :)
뷰가 좋다.
정말 멋진 작은 수족관이에요!! 직원분들과 사장님 모두 정말 친절하세요. 이 수족관을 만들게 된 사연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수족관이라기보다는 보호소에 더 가깝습니다. 이곳 사람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느낍니다. 바다거북 두 마리를 구조해서 재활 치료를 받고 다시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전시도 아름답고 주변 환경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어요. 모든 물고기와 동물들이 진심으로 사랑으로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츄라미 수족관이나 다른 대형 수족관들과 비교했을 때, 이곳을 추천하고 더 윤리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좋은 일에 기부하는 것 같고,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좋아요.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들도 잘 지내고 있어요!! 부디 이곳을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