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전동자전거로 가보았다. 한참을 올라 돌무덤 공동묘지를 지나 도착했다. 이곳은 뿌리인지 줄기인지 모를 멋진 나무들 사이로 울퉁불퉁 돌길이 깔려 있었다. 호수에 걸린 아치형 돌다리는 멋지지만 단차가 커서 오르내리기는 불편했다. 류큐 왕족들은 이런 넓고 깔끔한 별장에서 한가하게 뱃놀이하며 놀았겠지.
일본 왕가의 별장? 상상보다는 소박한 일본 가옥과 정원.
그 당시에 해외 사절을 모셨다니, 일본의 외국과의 오랜 열린 관계가 새삼 느껴진다.
생각했던 특유의 일본식 정원과는 조금 차이가 있으나, 조용하고 차분하다.
수목원 느낌이라 좋았다.
류쿠 왕국의 별장의 분위기와 건축 인테리어를 볼 수 볼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정원.
힐링 하기 좋은 장소.
참고로 웅장하거나 넓지는 않다.
[ 내돈내산 리뷰 ] 시키나엔
일본 고급 별장, 구름다리, 호숫가 정자~
30분 걷기 좋은 코스
사진스팟 : 구름다리~정자 사이 오목한 산책로
또는 구름다리 인근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가볍게 가볼만 합니다
주차장은, 구글맵에 ’Hello Cycling‘이라고 표시된 곳입니다. '시키나엔‘ 찍고 경로 검색하면 구글맵은 어중간한 곳으로 가르켜 줍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경관은 없지만, 잘 꾸며져 있고 고즈녁하니 산책하기 좋습니다. 넉넉잡고 30~4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불교신자라면 길 건너에 있는 절도 둘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적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그리고 경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법당이 있습니다. 참배도 하시고, 잠시 앉아서 땀도 식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