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가게되었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했어요.
웅장하고
보는 순간 감탄과 숨을 멎게 할 정도로 멋졌어요.
일본의 보물인데도 잘 알려지지않은거같네요
교토 방문하는 분들에게 첫번째로 추천하게 됩니다.
꼭 가보세요~^^
사진을 찍을수 없어 아쉬웠지만
빛의 반응에 훼손될 수 있는 귀한 보물이라 지켜아겠지요~^^
It was truly a breathtaking and awe-inspiring experience. Seeing countless statues of Kannon unfold before my eyes was unlike anything I have ever witnessed, and I found myself standing in silence, overwhelmed with wonder for a long time. This is not just a sightseeing spot, but a place that deeply touches the heart. I highly recommend everyone to visit at least once and feel the same sense of awe and reverence.
오랜만에 정말 신비롭고 경이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수많은 불상이 눈앞에 펼쳐지는 그 장면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압도적인 광경이었고, 한참 동안 감탄하며 바라보았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한 번 직접 와서 이 감동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손이 많은 천수관음상들이 1001개가 있다고 합니다. 500개씩 좌우로 있고 가운데 큰 불상이 있어서 1001개 인 듯 합니다. 가운데 본 불상은 크기도 크고 앉아 있습니다. 총 10칸의 계단에 지그재그로 5개씩 배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정교한 수많은 관음상들을 배치해 놓은 것을, 걸으며 보니 압도되는 느낌이 듭니다. 천수관음상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럴리는 없겠지만) 중간에 움직이고 있어도 모를 듯 합니다. 그리고 계단이 아닌 맨 앞줄에는 수호신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제일 앞에 있기 때문에 눈에 제일 잘 들어옵니다. 일단 전체적인 규모에서 실망했는데, 여행을 마치고 온 지 어느 정도 됐는데, 계속 산쥬산겐도가 떠오르는 거 보니 보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교토가 2회차 이상이라면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