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가서 그랬는지 눈이 엄청 쌓였어요. 봄 가을철에 갔다오시길 추천해요. 겨울엔 눈때문에 하나도 안보여요 😂 그래도 게곤방향 도로쪽으로 조금만 걸으시면 엄청 뷰가 좋은 도로가 있거든요 사진찍기 좋아요
센죠가하라 히타기의 센죠가하라(戦場ヶ原)가 여기랑 한자가 같다. 여기서 따온 듯한데, 그런건 전혀 관계없이 그냥 평범하게 평지가 있고 그 뒤로 산이 웅장하게 펼쳐져있는 그런 곳이다. 기왕 평원일거면 전망대쪽에 있는 나무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자연 그대로라 그런지 그런건 딱히 관리되지 않는 모양이다. 그 점이 약간 아쉬움
2시간 정도로 센조가하라 습지주변을 걸었다. 다양하게 변하는 풍경과 데크길은 편안하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