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엄청 평화롭고 좋았던 공원.
입장료는 300엔.
정원이 되게 잘 꾸며져있고 휴식하기 좋다.
정원 중앙에는 카페가 있으니 잠깐 쉬고 가도 좋다.
일본 정원의 정수까진 아니며, 장소도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보러 올만하다고 생각함. 여름에는 그렇게 이쁘진 않은듯 하다 오히려 가을 겨울이 아름다울것 같다.
안에 카페는 카페리뷰로 남기겠음
물위에 이쁜 집이 있으나, 그날은 다도를 배우니 출입이 안된다는 글이 써져있었음. 평소에는 어떤지 모르겠다.
어디 멀리 나가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그늘도 많아서 더운 날에도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다음엔 비오는 날 가보고 싶어요
연못이 특화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정원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지만 적절하게 잘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