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토리 공원:
시로토리 공원에 가볍게 들렸다, 입장료는 300엔이었다. 규모가 아주 크진 않았었지만 정원이 잘 가꿔져 있어 연못과 다리, 대나무숲을 돌며 고즈넉하게 산책했다. 곳곳에 연못이 있어서 연못안에 잉어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여름엔 곳곳에 그늘이 많아 견딜 만했었다. 빠르게 돌면 20~30분이었지만 사진 찍으며 천천히 걷다 보니 1~2시간 금방 보냈었다. 조용히 쉬기 좋은 숨은 명소였다.
일본 정원의 정수까진 아니며, 장소도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보러 올만하다고 생각함. 여름에는 그렇게 이쁘진 않은듯 하다 오히려 가을 겨울이 아름다울것 같다.
안에 카페는 카페리뷰로 남기겠음
물위에 이쁜 집이 있으나, 그날은 다도를 배우니 출입이 안된다는 글이 써져있었음. 평소에는 어떤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