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가 많습니다. 터키 음식점, 베트남 음식점, 한국 10원빵과 떡볶이점. 뭔가 세계는 하나 같은 느낌입니다. 일본 여행에서 아케이드 상점가는 안 가볼 수가 없죠😍 끝자락에 불교 사찰도 있고 중간에 신사도 있았습니다. 볼거리가 많네요☺️ 백화점과 식당가 쇼핑도 좋지만 이런 로우컬 상점가도 즐겁습니다☺️
한국의 남대문 동대문 시장처럼 현지인들의 생활이 묻어나는 도매시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관광지 시장으로 보인다.
시장 상가 안의 거리에는 먹을거리와 식당들이 많으며, 오히려 시장으로써의 기능은 적다.
살 만한 물건들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시장안에 유동인구도 거의 다 외지인으로 보인다.
몇개 블럭을 포함하고 있어서 구역이 넓으며, 천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비가와도 구경하는데에 불편함이 없다.
관음사와 함께 구경하면 좋을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