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산 지 1년 만에 처음 와봤습니다. 구마모토의 유명 관광지라 외국인들이 많았고, 평소에는 한국 사람을 보기 쉽지 않은데 여기서는 한국말이 들려 괜히 반가웠습니다. 규모가 아주 크진 않지만 정원이 정말 예쁘고, 한 바퀴 돌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I finally visited after living nearby for a year. It’s a well-known tourist spot in Kumamoto, so there were many foreign visitors. It’s not common to hear Korean in daily life here, so it was nice to hear some while walking around. The garden isn’t very large, but it’s beautiful and calming.
구마모토 여행 중 잠시 숨을 고르기 좋은, 고즈넉한 일본식 정원.
사실 구마모토 시내에서 가볼 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반쯤은 필수 코스처럼 들르게 된 곳입니다.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정형적인 일본식 정원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참 깔끔하고 정갈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화려하거나 다이내믹한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잔잔한 연못과 푸른 잔디를 보며 여유롭게 한 바퀴 거닐기에는 무난하게 좋은 공간입니다. 조용히 산책하며 힐링하고 싶을 때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침 일찍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점심 무렵에는 관광객들이 몰려와서 시끌시끌... 정원이 예쁘고 잘 관리해서 사진 찍으면 예쁜 곳이 많네요. TRAM PASS 있으면 할인도 됩니다.
보물과도 같은 정원. 일본에는 다양한 정원들이 많이 있고 각각 특성있는 모습들을 갖추고 있다. 겨울에 갔는데도 상당히 멋진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봄 그리고 여름에 이 모습을 보면 또 다시 놀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