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해요. 입장료가 있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비용이에요. 짐이 있다면 티켓박스 반대쪽에 짐 보관소를 이용하세요. 유료 100엔 이고 최대 30리터 수트케이스까지 보관 할 수 있어서 편리 합니다. 공원 내부는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깨끗한 물 속에 잉어들과 귀여운 오리가족도 있고 조경도 상당히 잘 관리되고 있어요. 사진 스팟이 많으니까 여유 있게 방문 해보길 추천 합니다.
스이젠지 조주엔은 에도시대 1632년에 히고호소카와 타다토시가 스이젠지 절을 중건하면서 만들어진 곳으로, 이후 절의 위치가 옮겨지면서 현재의 모습처럼 정원이 되었다고 해요.
입장료는 400엔이지만, 저는 와쿠 패스로 10% 할인 받았습니다.
가운데 있는 산 모양 들판은 후지산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내부에 이즈미 신사라고 구마모토성의 부흥을 기원하며 역대 당주를 모시는 신사도 있고, 일본 전역에 있는 이나리 신사도 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평화롭게 노는 오리와 잉어들도 보기 좋아요.
유명한 곳이다보니 관광객이 많은 편이지만,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사쿠라마치버스터미널에서 트램을 타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공원이 너무 예뻤습니다.
한바퀴 크게 돌면서 어딜 봐도 너무 예쁜 풍경이라 사진찍는걸 멈출 수 없었습니다.
날 좋을때 한적하게 거닐면서 신사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잉어도 구경하는 힐링타임이였습니다.
갈 땐 버스 돌아올 땐 노면전차로. 사쿠라마치에서 20분 안 걸리는 거리.
입장료 400엔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약간 비싸다는 인상. 아주 천천히 걷고 중간중간 앉았다가 하면 넉넉히 아주 넉넉히 1시간 걸림. 가운데 연못이 있고 주변에 봉분 같은 언덕이 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음. 무덤은 아닐 테고 연못 만들려고 파낸 흙인가..? 물어본다 한들 답을 못 알아들을 거 같아서 의문은 여전히.
시내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공원 정도로 생각하면 실망은 안 할 듯.. 도쿄나 오사카에 널린 다이묘 살 던 곳-지금은 공원-을 생각하면 실망.
쿠마모토에 워낙 관광지가 없으니 기어이 간다면 뭐 나쁘지는 않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