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기전에 시간남아 들렸는데 추천합니다~
조용한 시골도시 신사예요~~
오랜 시간 잘 정돈되어 지켜진 느낌이라서
교토풍 좋아하심 만족하실듯~
역에서 가까이 위치하고, 캐리어 맡기기 애매해서 그냥 끌고갔네요~(이건 불편합니다 맡기고 가세요~)큰캐리어 5,00엔
짐보관하는곳 역사에 있긴한데 협소해요~
정말 조용하고 한적해요~
한국사람은 많지 않고 유럽이나 영미권 사람들이 좀 있어요.
현지 일본인드리 신사방문하러 오시는곳인듯 해요^^
난카이타면 난바에서15분 바로앞에 내려줘서 접근성이좋음 그리고 노면열차는 입구 도리이앞에 내려줌 뭘할지 모르겠는데 날씨가 좋은데? 그러면 가면 좋습니다. 주말엔 반대편 공원에 애기들 가족들 많이 놀아서 멍때리고 구경하면 시간잘감
난바에서 난카이철도 열차로 15분이면 닿는 곳으로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건물을 비롯해 아치형 다리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교토 안가시는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신사나 절 꽤 가봤는데 오사카에선 여기가 제일 볼 만하네요.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벚꽃 시즌엔 근처 공원도 가면 더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