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
한때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고, 지금은 간사이 지방에서 첫번째, 일본 전체에선 두번째로 높은 건물. 백화점, 오피스, 미술관, 전망대로 쓰이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은 하루카스300이라는 전망대인데, 아베노하루카스 높이가 300미터라서 300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쾌적한 전망을 자랑한다. 오사카의 다른 전망대도 가보았는데 전부 이곳보다 못하다.
4면을 다 볼 수 있으나 바닷가 쪽을 볼 수 있는 공간은 유료 사진촬영 구간이 차지하고 있어 아쉬움.
입장료는 2000엔인데 국내 여행사에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를 보유한 빌딩입니다. 현지의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떠오르는 덴노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다양한 관광지(동물원, 시립미술관, 츠텐카쿠 등)를 도보로 이동함과 동시에 교통도 매우 편리합니다. 빌딩 자체에 쇼핑도 좋지만 주변 쇼핑몰도 밀집되어 있어서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또한 메가돈키호테가 근처에 있어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심야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위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상부층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전 객실에서 멋진 도심뷰를 누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사카 어퍼쪽에선 하늘정원이 있다면 중심부 아래에선 아베노 하루카스를 찾아 도심뷰를 전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