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유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 덴노지 공원]
오사카 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덴노지 공원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넓고 정돈된 녹지 공간의 휴식처임. 덴노지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음. 특히, 주변의 신센카이, 덴노지 동물원, 오사카 시립 미술관, 그리고 오사카의 대표 사찰인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전망대와 가까워 관광 루트로도 적합함.
신센카이에서 하루카스 300전망대를 갈때 이곳을 구경하며 걸어감. 일단, 넓게 잘 꾸며진 공원으로 유치원 생들이나 가족 단위로 산책이나 피크닉을 많이함.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 공원은 일본 정원인 게이타구엔 같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느낌으로 특별한 볼거리가 없었음. 결론적으로, 필수적으로 방문할 필요는 없고, 근처의 관광 명소를 방문할때 잠시 들리면 됨.
도시 안의 관리 잘 되어있는 아담한 공원. 자리 차지하는 텐트족들이 전혀 없어서 전망도 깔끔하고 산책하기 괜찮습니다
덴노지역 내리면 덴시바로 가서 아베노하루카스 배경으로 사진찍으세요~~ 그리고 여기는 해지고 난뒤에 야경으로 가셔야해요! 오사카 최고의 야경중 최고!
오사카사람들의 일상을 옅볼 수 있는 장소.
평화롭고 활기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동물원이 근처에 있고 강아지들이 뛰어다닐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아베노 하루카스 건물과 츠텐가쿠가 잘 보입니다.
덴노지 공원 날씨가 화창 할 때 가면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섞여 공원에 한가로이 앉아 있음 바로 뒤에는 고층 하루카스 300이 있어서 보기도 좋다. 굳이 올라가지 않아도 될 거 같아 이번엔 패스 했다. 어른과 아이들 여유롭게 있는 걸 보면서 여기 살면 그래도 많이 행복 하겠 구나 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