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태정 연못 (태정이케)
카미코치 초입부터 압도하고 시작함.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좋더라.
타이쇼이케 까지 버스로 20분 밖에 안 간다. 그리고 카미코치에서 본 마지막 흡연구역이 여기더라. 다른 데서는 못 봤다. 여기서 버스를 다시 타고 카미코치로 가려면 돈을 내고 버스를 타야 하나 보더라. 그냥 사람들이랑 같이 걸으면 갓파바시까진 금방 간다.
난 개인적으론 여기서 내려서 걸어서 가는 걸 추천한다. 묘진이케까지는 경사가 거의 없어서 그냥 걸으면 된다.
다이쇼이케는 1915년 야케다케 대분화때 생성된 화산흙이 강을 막아 형성된 연못이라고 한다. 현재는 아즈강상류에서 토사가 흘러와 호수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다이쇼이케는 카미코치 트래킹의 스타트지점. 보통 다이쇼이케- 캇파바시-묘진이케-캇파바시로 돌아오는 코스가 일반적인데 캇파바시-묘진이케 구간이 하이라이트라 시간이 부족하다면 바로 캇파바시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
다이쇼이케에서 캇파바시로 가는길은 좀 지루한편
다이쇼이케에 8시쯤 도착. 아침 날씨가 흐려서 맑고 투명한 호수를 볼 수는 없었지만 1500m의 공기는 너무나고 맑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