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9일, 구름 낀 날씨. 가미코치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승지 중 하나인 다시로 연못은 갓파바시와 다이쇼 연못을 연결하는 하이킹 코스에 위치한 습지로 둘러싸인 작은 연못입니다.
숲속을 걷다 보면 갑자기 시야가 트이며 다시로 연못이 드러납니다. 맑은 물에 하늘과 산이 비쳐 보이고, 따뜻한 계절에는 연못 가장자리가 계절 꽃으로 물듭니다.
다시로 연못의 아름다움 → 자연이 빚어낸 몽환적인 수경
다시로 연못의 물은 지하 샘물 덕분에 얼지 않으며, "하늘을 삼킬" 만큼 맑습니다.
연못 옆 썩은 나무는 이끼로 뒤덮여 있고, 물에 비친 모습은 와비사비 미학의 궁극적 해석을 보여줍니다.
다시로 연못은 "신들이 잊은 화장 거울"입니다.
👫🏻 갓파바시 ⇄ 다이쇼이케(아즈사 강 좌안 코너) 🚶🏻 약 80분(약 4.0km)
→ 갓파바시 갓파바시 ⇄ 🚶🏻 약 30분(약 1.6km) ⇄ 다시로바시
→ 다시로바시 ⇄ 🚶🏻 약 20분(약 1.0km) ⇄ 다시로바시 타시로이케
→ 다시로바시 타시로이케 ⇄ 🚶🏻 약 25분(약 1.2km) ⇄ 다쇼이케 타쇼이케
→🚏 K28 다쇼이케 타쇼이케 → K30 가미코치 약 9분(시속 16분, 46분) )
#2025/5/29
#일생에 꼭 한 번 가미코치에 와 보세요
#단단. 인생의 샤오만
다이쇼 연못에서 갓파 다리로 가는 중간쯤에 이곳을 지나게 됩니다. 다이쇼 연못만큼 장관은 아니지만, 풍경 또한 매우 아름답습니다!
매우 깨끗하고 분위기 만점의 연못입니다.수심이 얕고, 연못이라고 하는 것보다 습원인 것 같습니다.
백에 비치는 것은 육백산입니다.
타시로 연못은 인접한 다이쇼 연못과 함께 다이쇼 시대에 소악 (2,455 m) 의 분화에 의해 흘러나온 용암이 아즈사카와 좌안의 지류인 치장자와를 멈춘 것으로 생긴 얕은 연못이며, 주위는 카스사와다케의 용수에 의해 습원이 되고 있다 원숭이 등의 동물이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