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쓰텐카쿠 타워, 오사카
오사카의 명소, 츠텐카쿠(통천각)
오사카 신세카이 중심에 우뚝 솟은 츠텐카쿠는 처음 마주했을 때 ‘생각보다 아담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일본 근현대의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장소임. 특히, 이곳은 통천각(츠텐카쿠) 자체보다는 주변의 복고풍 거리 분위기를 함께 느껴야 이곳의 진가가 발휘됨. 전망대에 오르면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펼쳐지며, 날씨 좋은 날엔 아베노하루카스와 주변 지역까지 보임. 그러나,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너무 길고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그리 좋지도 않음. 그냥 밖에서 보고 레트로 간판, 닭꼬치 쿠시카츠 맛집들이 있는 신센카이 거리를 즐기는게 나음. 신센카이는 도톤보리 처럼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음.
결론적으로, 전망이 압도적이지 않으며 사람이 많을 때는 대기 시간에 비해 볼거리 없음. 주위의 신세카이 거리는 도톤보리 보다 여유러우나 주로 식당이 많아서 특별히 볼거리는 없음. 시간이 되면 근처의 덴노지 공원과 함께 방문하면 괜찮으며, 이곳만 특별히 꼭 방문해야할 필요는 없음.
오래된 상점들의 흔적과 구도심의 대략적인 모습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낮보다 밤에 가길 추천하며, 이유는 상점의 조명과 타워의 전광판이 매우 아름답고 지역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낮에 빙문할 경우엔 타워에서 즐길 수 있는 슬라이더와 스릴 있는 워킹 체험을 반드시 함께 진행한다면 좋은 관광지 방문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근처에 메가 돈키호테가 있어서 저녁에 숙소로 돌아가는 동선에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은 계획이될 것입니다.
주유패스에 있어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한게 잘못이다.
사람 많을 때는 절대 비추한다. 별것도 아닌 전망보려고 한시간 줄 서서 기다리고, 내려갈때도 그만큼 기다려야 한다. 진짜 최악이다.
여기서 보이는 전망 사진찍어서 올리니까, 대신 이거 보고 그냥 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줄 서는 동안 돈 쓰게 하려는 상술만 가득하다.
전망대 보다는 타워슬라이드 때문에 방문함. 전망대와 타워슬라이드는 입구가 다르고, 직원분이 안내 해줌. 서약서를 작성하고 티켓을 구입하고 나면(조이패스 같은 패스권 사용가능) 지하1층으로 내려감. 대기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 직원 안내에 따라 슬라이드 타면 됨. 생각보다는 재밌었지만 짦은게 아쉽기도.. 난카이난바역에서 걸어 갔는데 가는길에 볼거리도 많아서 오래걸리진 않았음. 신세카이는 맛집도 많고 가볍게 즐길거리, 길건너 동물원도 있어서 오사카여행 할때 한번은 들리면 좋을 곳. 메가돈키호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