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츠텐카쿠 타워, 오사카
오래된 상점들의 흔적과 구도심의 대략적인 모습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낮보다 밤에 가길 추천하며, 이유는 상점의 조명과 타워의 전광판이 매우 아름답고 지역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낮에 빙문할 경우엔 타워에서 즐길 수 있는 슬라이더와 스릴 있는 워킹 체험을 반드시 함께 진행한다면 좋은 관광지 방문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근처에 메가 돈키호테가 있어서 저녁에 숙소로 돌아가는 동선에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은 계획이될 것입니다.
전망대 보다는 타워슬라이드 때문에 방문함. 전망대와 타워슬라이드는 입구가 다르고, 직원분이 안내 해줌. 서약서를 작성하고 티켓을 구입하고 나면(조이패스 같은 패스권 사용가능) 지하1층으로 내려감. 대기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 직원 안내에 따라 슬라이드 타면 됨. 생각보다는 재밌었지만 짦은게 아쉽기도.. 난카이난바역에서 걸어 갔는데 가는길에 볼거리도 많아서 오래걸리진 않았음. 신세카이는 맛집도 많고 가볍게 즐길거리, 길건너 동물원도 있어서 오사카여행 할때 한번은 들리면 좋을 곳. 메가돈키호테도 있음.
덴노지 지역 구경하러 왔다가 노을 지는 시간에 오사카 패스 이용해서 들렸습니다. 일단 줄이 너무 길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체감상 1시간?은 기다린 것 같아요. 들어가는 곳도 줄이고 나가는 곳도 줄입니다. 풍경자체는 예뻤어요. 솔직히 주유패스 아니면 안갈 듯 합니다. 시간 적 여유가 충분하신 분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해요.
내려오실때 슬라이드 이용해서 놀이기구처럼 내려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