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 시적 전부터 사람들이 자리 잡고 앉아있던데,, 그렇게 매니아가 아니라면 그냥 시간 맞춰서 지나가는 자리에서 보면 됨. 충분히 잘 보이고 즐길만함. 어트랙션의 경우 줄서서 타면 대기시간이 60분 정도는 걸리는 것 같고, 돈내고 빨리타는 것의 경우 이것도 한 15분은 기다랴야 됨.
디즈니와 크리스마스 테마가 합쳐진 디즈니랜드는 최고!
갈때마다 테밍과 디테일에 감동스럽고 어트랙션 기술력과 운영력에 놀란다.
하루에 3개의 퍼레이드, 맵핑쇼, 불꽃놀이까지 더해지니 나올때는 디즈니 뽕에 제대로 취하게되는 매직을 경험한다.
올해부터 시작된 캐슬맵핑쇼 ‘Reach for the stars‘는 타 디즈니보다 불꽃이 아쉬우나 스토리나 음악이 좋아 지금까지 나이트쇼가 약했던 도쿄 디즈니의 약점을 완벽하게 개선하였다.
쫄지않고 일요일 오픈부터 폐장까지 있었습니다
주말에 가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워낙
넓어서 놀이기구 6개 정도 탔고 즐거웠어요
DPA인지 그거 없이 갔고 후회는 없습니다
특히 미녀와 야수는 꼭 타세요
줄도 오래 서서 다리도 아프고 춥고 졸렸지만 왜인지 모르게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요
디즈니랜드는 꼭 한 번쯤은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쿄에 방문하였다면 디즈니는 꼭 가보세요!!!!
Kloock으로 미리 예매하여 방문하였고 코드확인하고 들어갑니다 처음에 간단하게 짐검사를 하고 2번째에 티켓확인을 합니다.
남녀노소 디즈니를 한번이라도 접한 세대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공간입니다.
Tokyo disney app을 이용하여 퍼레이드나 오늘의 일정시간표를 참고하여 이동하세요!
도쿄 디즈니에서 알린만쥬(400엔) 과 퍼레이드쇼와 매일밤 열리는 일루미네이션 쇼는 꼭 보고 오세요!!
어른들에겐 약간 유치할 수는 있지만, 어린시절 디즈니 캐릭터를 보며 자란 세대라면, 추억 돋을 듯 하네요. 월요일이라 사람이 없을것이라 예상하였지만 많았고, 가족단위가 많았고, 외국인 현지인 모두 많았어요
모든 어트렉션과 퍼레이드 행사를 다 경험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하시는 것이 몸과 마음이 편할듯 합니다.
제 코스는 어트렉션 6~7개 정도(DPA는 100분 기다려야 하는 미녀와 야수 1개 구입, 나머지는 디즈니 리조트 앱 지도에 대기시간 보면서 내 위치에서 대기시간 짧은 것 찾아다녔어요)
19:20에하는 퍼레이드 꼭 보시고(길고, 아는 노래가 몇개 나와욯ㅎ)
10월 한달동안은 아마 20:20~40정도에 불꽃놀이(할로윈 버전)를 하니 보시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