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테마파크‘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전 어른끼리 방문..)
오픈 2시간 전부터 줄 서서 기다렸는데 이미 오픈런 하는 사람들 넘쳐 흐르는 정도였습니다.
느긋하게 즐기실 분은 조금 여유있게 오셔도 되지만 저 처럼 한 번 갈 때 끝장을 보고자 하는 분들은 더 일찍 오셔야 될 듯 합니다.
DPA(입장권 말고 줄 서기 유료 결제) 안 쓰고 어트랙션 7개 탔습니다. 인기 많은 어트랙션은 기본 웨이팅 2시간 잡으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어트랙션 순위입니다.
1. 미녀와 야수
2. 스플래시 마운틴
3. 빅선더 마운틴
4. 헌티드 맨션
5. 몬스터 주식회사
6. 스타워즈
*점심 / 저녁 퍼레이드는 꼭 보세요!!! 디즈니랜드의 핵심입니다!
사람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고
물가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비싼 것 말고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다음은 디즈니씨로!
예상치 못한 태풍으로 인해 날씨는 흐렸지만, 여전히 디즈니랜드는 동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디즈니씨와 함께 구성되어 있는 베케이션 패키지를 구입한 덕분에, 푸의 허니헌트와 미녀와 야수는 대기 없이 DPA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몬스터 주식회사 어트랙션이 참여형 어트랙션이라 재밌었습니다.
알린모찌와 미키 아이스크림, 그리고 피자 등은 엄청 감동적인 맛은 아니었지만, 허기를 달래기에는 좋았습니다.
너무나도 환상적인 경험이었어요🥹 10시 반쯤 도착했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dpa로 미녀와 야수, 40주년 기념 패스로 몬스터주식회사 어트랙션 예약도 성공했어요. 그 외에 3~4개정도 어트랙션 추가로 탔는데 인기가 덜 한 거였는지 제일 오래 기다린게 30분정도였던 것같아요. 저는 다 재밌었습니다!
어트랙션을 즐기지 않더라도 랜드 자체에 볼 거리가 많아서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어딜가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어서 동화 속으로 들어간듯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디즈니랜드를 위해 일본에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