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좋아하신다면 꼭 꼭 들리기!!!
대기시간 : 평일 12시쯤 10분 기다려요!
좋은점 :
진짜 건축물 자체로도 내외부 모두 너무 너무 좋아요. 조명이 방 마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작품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팁 :
1. 정원은 꼭 들리세요! 아주 예쁜 매화를 볼 수 있습니다 😋
2. 내부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요. 레스토랑은 아마 예약제니 알아보시고 가면 좋겠어요! 둘 다 좋아보였네요 .. ( 레스토랑은 매표소 안쪽 , 카페는 신관 전시가 모두 끝나면 있음!)
3. 일본 미술관은 아주 조심해야하더라고요.. 이곳은 특히! 벽에 기대지 마시고 가방도 앞으로 매야해요!!
4. 그리고 대학생분들 학교 홈페이지 학생 정보 보여주셔도 할인 해주시니 국제학생증 없으셔도 모바일로 보여드리고 할인 받으세요!!
5. 옆에 동물,식물원도 있으니 같이 들리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건물과 안에 있는 조명,소품들이 다 예쁘고 건물안쪽에서 보는 바깥 정원경치가 참 좋아요. 왕자,공주가 살던 집이라더니 이런데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되는..정원은 그닥 크기가 크진않지만 볼만해요. 카페는 박물관까지 보셔야 들어갈수있고 정원티켓만 사면 못들어가는듯.
일본여행때마다 미술관은 꼭 가는 편인데요
그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찾던 중에 발견한 곳이에요
정말 여기 너무너무 힐링 포인트가 많은 곳이라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계절마다 이곳의 정원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서 다음 도쿄여행때도 꼭 오고싶구요
현재는 박물관이 된 이 건물 내부장식들은
아르데코의 거장인 앙리 라팽이 모두 기획하고 디자인한 곳이라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기 아쉬울 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현재 yumeji전시도 함께하고 있으니
같이 보신 후 정원에서 충만한 휴식을 느껴보셨으면해요!
독일 디자인 전시중이었고
전시는 좋았는데 대신 미술관 자체는 많이 볼수 없었습니다. 맘에 드는 전시 하시면 한번 가볼만한 정도?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입장하는데 줄이 엄청 김
결국 한참 기다렸는데 예약은 필수로 하고 가야할듯
들어가서 보니 그냥 그저 그랬음
서울역 전시회 같은 느낌
들어갔다가 나오면 공원 산책할 수 있는데
한적해서 이게 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