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BISU BREWERY TOKYO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안에 있는 이곳은 맥주의 새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리얼 체험’ 스팟이에요. 천장이 뻥 뚫려 있어서 탁 트인 개방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번엔 테이스팅 세트를 주문해봤는데요, 예쁜 거품과 함께 담긴 4가지 맥주를 테이블로 ~ 어떤 맥주든 놀라울 정도로 목넘김도 깔끔하고 맛도 정말 훌륭했어요!
한낮에 마시는 맥주, 역시 최고네요.
YEBISU BREWERY TOKYO는 맥주의 역사도 체험할 수 있고, 맛있는 맥주 시음도 가능해서 정말 최고였어요.
📍영업시간 평일: 오후 12시 ~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정기 휴무: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무), 연말연시
📍입장료 무료
📍결제 방법 현금은 사용불가. 신용카드, 전자머니, QR코드 결제가 가능해요.
📍가는 법
•에비스역 동쪽 출구(가든플레이스 방향)에서 도보 약 3분
•에비스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메구로역 JR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공간이 너무 예쁩니다. 시부야에서 걸어갔는데 근처에 도착하니까 멀리서부터 이쁜 정원처럼 꾸며져있고 이런저런 가게들도 많은곳을 지나서 도착했는데, 다른 양조장이나 증류소들과 다르게 누구나 들어가서 둘러보고 맥주한잔 할 수있는 넓고 이쁜 공간이 나옵니다. 정말 간단하게 둘러보고 자리잡고나서 주문을했는데 맥주도 맛있고 공간이 정말 넓고 예뻐서 예상보다 오래 있다가 나왔습니다. 근무하는 분들도 많으셔서 자리도 그때그때 치워주시고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간단한 굿즈파는곳도 근처에 같이 있어서 맥주잔들이나 옷, 문구류 등 팔고있습니다. 시간 난다면 한번 들러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실제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에비수 맥주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예약해서 해당 시간에 맞춰 입장했고, 끝나고 바로 그 장소에서 직접 만드는 맥주를 한잔 시음할 수 있어요. 해당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도 함께 제공되는데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마실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끝나면 바로 홀에서 추가로 돈을 내고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기념품은 다소 빈약했어요.
맥주 의 성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가지 맛을 느낄수 있는 메뉴 단일메뉴
선택해서 고를수 있고 안주도 맛있다.
이곳에 맥주는 정말 최고인것같다.
도쿄 에서 생맥주가 맛있다고 생각 했는대
여기서 먹는 맥주가 훨씬더 진하고 깊다.
에비스에 관련된 역사도 전시되있어서 볼꺼리 제공이 있다.
이곳에 갔다오면 즐거운 생각이 든다.
캬! 맛있다
맥주 너무 좋아해서 다이칸야마 구경하고 걸어서 에비스 옴. 여기 위에 야경 무료로 볼수있어서 야경 보고 맥주 마심. 맥주 마시는곳엔 특별히 뷰 같은건 없지만 좋아하는 에비스를 에비스에서 먹어서 좋았다! 맥주맛은 당연히 맛있고. 안주도 팔긴 하지만 그냥 견과류 몇개 챙겨옴. 한국인은 별로 없고 일본인 아재들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