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갔으면 가볼만한 명소이다,
낮과 밤을 다 보면 좋다고 해서
6시로 예약 했는데
여름이라 해지는 시간이 길어
7시 정도가 적당했을거 같다!!
아쉬운 점은 철구조물이 생각보다 많아
눈으로 담기는 전망이 사진에 다 안담기는게 아쉬웠다
엘베는 아주 빠른속도로 올라가서 만족스러웠음^^
도쿄시내가 다 보이는 곳이므로 추천한다~~
트립닷컴 같은곳에서 예약 안 하고 가면 대기지옥을 맛본다. 꼭 예약 해라....
도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해준 스카이트리...
도쿄타워보다 여기가 2배 가까이 높다나 뭐라나...
요금제가 2개다. 350미터 450미터
350미터 가도 문제 없다. 이래도 도쿄타워보다 높고 싸다.
이곳에 올라 지도로 여행 갔던곳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건 어떨까?
일몰시간 맞춰 가면 도쿄의 낮과 밤 동시에 즐길수 있다..^^
야경이 너무 멋집니다. 전망대 안에 있는 카페는 줄이 길어서 이용못함. 아래 건물 내에 쇼핑몰.식당. 카페가 있어서 좋아요. 스타벅스도 늦게까지 영업해요.
멀미가 날 정도로 30초만에 350m, 450m 까지 올라갔다.
부산의 X the sky 가 411m 에 있는데
촘촘한 지상의 건물들 때문인지
그 밀도감이 더 생생한 것 같았다.
이번 시즌에는 명탐정 코난 컨셉으로 전시되어 있는데 이는 일본의 골수팬들로 하여금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 같았고, 450m 에 있는 의자에서 마취총 쏘는 체험은 외국인들도 재밌게 경험할 수 있었다.
사진 안찍겠다는 9세 여아도 재밌게 체험했음
2층 푸드 코너에서 각종 음식을 사서
호텔 돌아와서 이것저것 먹었다.
슈퍼에서 신선한 수박과 파인애플 듀오로 각각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샀고,
꼬치 음식점에서는 여러 꼬치를,
발 아프다고 클레임거는 딸냄에게는 찹쌀떡을,
택시 코너 앞에 있는 패밀리마트에서는
맥주 5캔과 과자, 삼각김밥, 샌드위치 2개 등등
음식점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지출을 파고 말았다.
노을지는 야경을 기대하며 방문 하였지만, 날씨가 흐려서 제대로 감상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도 높은곳에 바라다보는 도쿄 시내는 정말 좋았습니다. 평일 저녁이라서 그렇게 혼잡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념품샾, 음식점등 이 많아서 입장 기다리면서 시간 보내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