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일본에서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사람 많네요.
주말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신사 정말 멋지고 거대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좋아요.
저는 한국에서 맛 보기 힘든 은어구이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있었어요. 다만 가격은 좀 비쌉니다. 700엔이에요.
향피우기 체험도 있고 동전 넣고 소원 비는곳도 있고 입장료 없는 곳 치고는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근처에 낮술 즐기기 좋은 곳도 많아요.
마치 시장거리를 보는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
가족들과 같이 오기에 좋은 곳인듯합니다.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어요. 그냥 신사 하나만 있어서 딱히 볼 건 없어요. 그
주변에 시장이나 야장 음식점 구경 하는게 더 재미 있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었습니다.
역시나 관광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여러 관광객들도 북적였습니다. 특히 상점가들이 모여있어서 편하게 기념품 쇼핑도 하고 음식점이나 카페들은 외국인들에게도 편안한 분위기여서 좋은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뉴욕퍼펙트치즈쿠키가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보일 때 살 것을 후회중. 면세점 가니 없었어요.
날씨가 좋았다면 스카이트리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상점들 바깥 쪽으로는 아사히그룹의 재밌는 모양의 건물이 보여요.
사람이 너무 많지만 도쿄 방문 필수코스. 종교적 의미를 떠나 전통 일본 문화체험 장소
도쿄를 여행중이시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 입니다. 인력거도 탈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지만, 특별히 맛탕이 단연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