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역시 사람은 많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순 없었지만 꽤 조용한 편이라 산책하기 좋았어요. 교토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전통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갓파바시 쪽으로 지나갈때 저 멀리 스카이 트리가 보여서 사진 찍기 좋아요. 도쿄 국립 박물관까지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어요.
도쿄에 방문한다면 꼭 방문해야할 곳.
입장료는 없다.
입구부터 사찰까지 가게들이 정말 많아서 구경할것도많고 옆 골목에는 먹을것도 많다.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아서
안전에 유의하면서다녀야한다.
아이와 함께간다면 신경을 더 많이 써야할것같다.
개인적으로는
도쿄타워보다 방문할 가치가있는곳이라생각한다.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고대 중세시대 유적이 흔치 않은 도쿄에서,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센소지는 방문해보면 왜 수천만이 방문하는지 이해가 갈만큼 멋지다.
8월 방문 당시 너무 더웠습니다.
다들 선풍기나 차가운 음료 잘 챙겨서 방문하세요.
센소지로 향하는 나카미세도리 상점가에는 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밤에 센소지 오니까 진짜 분위기 끝내준다.
조용한 붉은 등롱 아래에서 향 연기 피어오르는 거 보면서 오미쿠지도 뽑았는데,
나는 ‘소길’, 와이프는 ‘길’ 나와서 괜히 기분 좋았음.
하루종일 걷느라 피곤했는데,
여기 오니까 마음이 좀 맑아지는 느낌이랄까.
도쿄 오면 밤 센소지는 꼭 와봐야 해.
낮보다 훨씬 고요하고, 기운이 좋아.
📍Senso-ji Temple (浅草寺)
아사쿠사역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