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쁜 성당입니다. 미사가 없을 때 방문했지만 기도하고 오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았습니다. (미사가 드물어서 아쉬웠어요.)
오타루 번화가에서 버스로 가니 근처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로프웨이까지 가는 버스여서, 성당에서 나오는 길에 로프웨이를 통해 산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 들르기 좋습니다.
근처에서 약국, 마트, 식당, 커피숍도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1/19에 여행갔다가 미사를 드리기 위해 엄마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숙소에서 멀지 않아 걸어갔는데 오타루역 기준 걸어서 15~20분 정도 거리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주일 10시 미사가 있는걸 미리 확인했습니다. 신자분이 많지는 않았는데, 저희가 갔을때 동남아 여행객도 네 명 정도 있었어요. 미사 후 화장실 찾느라 기웃거리니 신자분들이 다과를 권하셔서 잠시 머물렀는데, 먼저 말걸어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어요. 차도 맛있었고요! 소통이 잘 안되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혹시 여행가게되면 꼭 미사도 참석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주 따수운 경험이었어요.
미사가 있는 날 오타루로 여행을 와서
잠시나마 묵상기도를 드리고 갑니다.
누군가 이름 모를 당신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Gratia.
Tu Adesto.
Si vales bene est, ego valeo
Dona nobis pacem gratiae(빠스떼쿰)
From. operarius stud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