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공원 중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히사야오도리나 이케다공원은 성격이 다르고
메이조공원은 크긴한데 체육관 딸린 운동장에 풀이랑 나무심은 느낌이라해야하나....음...
그래서 가본 공원이라고는 여기밖에 없으니 탑ㅋㅋㅋ
분수탑부터 갖가지 조형물들에다
꽃도 나름 예쁘게 심어져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분수탑 뷰를 좋아해서 이거찍으러
작년에 이어 재방문했네요
첫 사진이 올해 분수탑
마지막 사진이 작년 분수탑인데
물이 왜이렇게 더러워졌니...?
국가지정명승.
쓰루마이 공원은 1909년에 완공된 나고야 최초의 공원입니다. 다도가인 무라세 겐나카와 마쓰오 무네오에 의해 작정되었습니다.
고즈넉하게 피크닉 즐기러 간 공간이었는데 벚꽃 축제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벚꽃 보다 사람이 더 많았어요🥹 저는 피크닉 매트를 챙겼지만 피크닉 매트도 깔려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공원에 벚꽃 많고 피크닉 보다는 푸드트럭에서 음식 사먹으면서 산책하는게 더 좋을것같았습니당
넓은 공원에 이것 저것 둘러보고 산책하기 좋아요. 새소리가 잘 들리고 앉을 곳도 많아서 오랜만에 여유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정면광장에서는 시간대별로 색소폰 연주도 있어서 즐길거리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장미가 필 시기라고 생각해서 가봤으나 약간씩 시들고 있는 중.
백합, 이름 모를 꽃 등으로 어설피 꾸며진 공원
시간을 많이 못보내고 나왔지만 한적하니 즐기긴 좋을 것 같음
츠루마이 역(지하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