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넓고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이국적인 건축물들이 중간 중간 있는데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다만 자리를 잡고 앉아 야외 드로잉을 하려 했는데, 흰 줄무늬의 모기가 너무 많아 도망쳐야 했습니다. 저는 10월 말에 방문했고 아직 초록색이었지만, 단풍이 만개하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나고야 공원 중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히사야오도리나 이케다공원은 성격이 다르고
메이조공원은 크긴한데 체육관 딸린 운동장에 풀이랑 나무심은 느낌이라해야하나....음...
그래서 가본 공원이라고는 여기밖에 없으니 탑ㅋㅋㅋ
분수탑부터 갖가지 조형물들에다
꽃도 나름 예쁘게 심어져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분수탑 뷰를 좋아해서 이거찍으러
작년에 이어 재방문했네요
첫 사진이 올해 분수탑
마지막 사진이 작년 분수탑인데
물이 왜이렇게 더러워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