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필라가 진짜 아름답게 핍니다. 은근히 겅사가 있지만 적당히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기 안에 있는 온실에서 선인장 꽃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는데 잊을 수 없었네요! 그냥 큰 공원? 꽃 필때가 아니라면 굳이까진 아닐 수 있겠네용.
산책 하기 좋은 커다란 공원 입니다.날씨 좋을때 피크닉 하기 좋을것 같아요.벚꽃이 아직 덜피어서 아쉽지만 매화가 이쁘게 펴서 눈호강 하고 갑니다.
벚꽃보러 힐링하러 가자 싶어서 갔는데 저만 혼자더라구요 ..ㅎㅎ 생각보다 넓고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풍차 쪽이 메인인 것 같았어요 한국 건축물도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좋았습니당 일요일은 페스티벌도 하는 것 같아요 강추
주유패스2일권 갔던곳 또 가기 싫어서 혼자 갔는데 구글 지도는 공원을 아주 끝까지 크게 돌아가게 만들어서 고생했습니다. 역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 올라가서 올려둔 사진처럼(자전거랑 찍은 사진)그냥 멋진 나무가 양쪽으로 우거진 공원을 보면 그쪽으로 걸어가야 입구가 나옵니다. 정말 많이 돌지 마세요..
식물원 여러곳을 가봤지만
잘 관리되고 있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새로운 식물들도 많이 있고 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