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유니버설 스튜디오 일본
평일 오픈런으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스케일이 차원이 다르네요. 에어리어에 맞게 규모와 디테일이 뛰어나서 영화, 게임 속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어트랙션을 이용하지 않고 돌아만 다녀도 좋은데 어트랙션 하나 하나가 모두 재미있고 매력적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잊지 못할 시간을 남기고 싶다면 꼭 가세요.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입니다.
입장권은 반드시 미리 구매해놓아야합니다.
특히 놀이기구도 같이 타시려는분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긴해도 패스권 구매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1기구 타는데 1~2시간 기다리셔야합니다.
공항에서 소지품 검사하듯이 입구에서 검사를 하고나서 표 확인을 합니다. 여기서만 30분정도 소요된거같네요.
해리포터, 죠스, 쥬라기월드, 닌텐도월드, 워터월드, 할리우드, 미니언 파크 등 다양한 구역들로 나뉘어져있고 모든 구역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도중도중 테마에 맞는 공연도 진행하며 기념품점 및 음식점이 즐비해서 즐길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가 않았네요.
저는 특히 해리포터 포비든져니, 닌텐도월드, 워터월드가 아주 좋았네요.
처음엔 별로 기대안하고 들어갔는데 아주 대만족을 해버렸습니다.
오사카 오시는분들에겐 강추드립니다.
두번째 방문.
사진 명소가 많아서 예쁜옷 입고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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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개장이지만, 닌텐도월드 입장 하려면 8시까지 가서 선착순 입장권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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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날은 비왔음. 비옷입는게 불편했지만, 사람 적어서 닌텐도월드 입장권 없이 이용함. 익스프레스 티켓 없이 놀이기구 다 탔음. 비오는날 가는거 낭만챙기고, 놀이기구 다 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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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만점)
1. 해리포터 : 4점/ 재밌지만, 멀미약 준비추천.
2. 스페이스 판타지 : 5점/ 진짜 재밌음. 스릴넘침.
3. 동키콩 : 4점/ 제일먼저 타야함. 시간 지날수록 대기 늘어남. 물에 젖음.
4. 마리오카트 : 5점/ 3D영상 진짜 신기하고 재밌음.
5. 죠스 : 5점/ 실외 어트랙션. 선장님 연기 끝내줌.
6. 쥬라기 월드 : 3점/ 보는 재미는 있지만, 스릴 적음. 물에 젖음.
7. 할리우드 드림 : 5점/ 거꾸로 타는 백드롭 추천.
8. 히포그리프 : 3점/ 대기는 긴데, 놀이기구는 너무 짧음.
9. 미니언즈 : 4점/ 영상으로 즐기는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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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닭다리 맛있음.
한번 입장하면 퇴장 후 재입장 불가.
중간에 락커 이용하는 어트랙션은 100엔 필요. 락커 짐뺄때 100엔 돌려줌.
오사카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도쿄 디즈니랜드와 함께 일본의 양대 테마파크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USJ를 한바퀴 산택하는 것 자체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미니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뉴욕거리, 샌프란시스코의 해변, 중세 영국풍 거리, 영화 죠스 배경의 바다, 쥐라기시대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 오전에는 비가 와서 입장 후에 바로 명탐정 코난 4D 라이브쇼를 관람했습니다. 다행히 관람 후에는 비가 그쳐서 흐린 날씨 덕에 비교적 편안하게 어트랙션을 즐기면서 여러 코너를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의 디즈니씨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