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음식, 공연, 어트랙션, 서비스 모두 최고였습니다.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는 몇 년 전까지의 3D 안경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많은 부분 변경되었습니다. 이쪽도 즐겁고 좋았습니다. 다만 츄러스는 참으세요. 눈으로만 드세요… 최고의 어트렉션은 익룡에 잡혀가는 그것🐦🔥
1.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 리뷰
팝컬처 덕후들을 위한 하루 종일 스릴 만점!
오사카에 오면 무조건 들러야 하는 명소, USJ.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매력, 여기에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연출까지. 체력은 소모되지만 만족도는 최고였던 하루.
하이라이트 포인트
• 마리오 월드: 진짜 게임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 파워업 밴드로 미션 수행형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단순한 테마존을 넘어선 재미!
• 해리포터 존: 호그와트 성 입장하는 순간 소름. 버터비어는 필수고, ‘Forbidden Journey’ 어트랙션은 퀄리티 미쳤음.
• 쥬라기 파크 & 쿵푸팬더 퍼레이드: 스릴감+몰입도 모두 잡은 라이드 & 눈과 귀가 즐거운 거리 퍼포먼스.
• 익스프레스 패스 필수: 인기 어트랙션은 기본 80~120분 대기. 익스프레스 안 끊으면 거의 절반은 줄만 섬.
총평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원한다면 USJ는 무조건 GO!
하지만 체력 안배 필수, 인기 어트랙션은 꼭 사전 예약으로 공략하자. 마리오존은 특히 조기 입장권 없으면 입장 제한 걸릴 수 있음.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입니다.
입장권은 반드시 미리 구매해놓아야합니다.
특히 놀이기구도 같이 타시려는분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긴해도 패스권 구매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1기구 타는데 1~2시간 기다리셔야합니다.
공항에서 소지품 검사하듯이 입구에서 검사를 하고나서 표 확인을 합니다. 여기서만 30분정도 소요된거같네요.
해리포터, 죠스, 쥬라기월드, 닌텐도월드, 워터월드, 할리우드, 미니언 파크 등 다양한 구역들로 나뉘어져있고 모든 구역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도중도중 테마에 맞는 공연도 진행하며 기념품점 및 음식점이 즐비해서 즐길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하지가 않았네요.
저는 특히 해리포터 포비든져니, 닌텐도월드, 워터월드가 아주 좋았네요.
처음엔 별로 기대안하고 들어갔는데 아주 대만족을 해버렸습니다.
오사카 오시는분들에겐 강추드립니다.
너무나도 즐거운 그곳. 아침 오픈런 하면 무리없이 닌텐도월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방법이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 돈 좀 더 주고 익스 살 걸 했습니다. 비싸긴한데 비싼값 하는 거 같아요. 할리우드 드림 라이드가 제일 재밌었고 닌텐도 쿠파성이 진짜 기다린 시간 개아까웠습니다. 음식 다 비싸고 짱 귀엽고 개맛없어요. 저흰 입구에 얘기해서 재입장 도장 받고 나가서 사먹고 재입장했어요. 젊은 알바는 안 내보내주는데 할저씨 직원분이 쿨하게 도장 찍고 내보내줬네용ㅋㅋ 커여운 인형탈 친구들과 사진 찍고자 했으나 굿즈를 산 사람들과만 먼저 찍어주다가 가버려서 자본주의맛 제대로 느꼈어요. 미니언 너넨 내가 기억한다.. 암튼 한살이라도 어릴 때 꼭 가보세요 강추입니다!
최고의 놀이공원, 엄청난 놀이기구
여지껏 가본 놀이공원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정말 대박입니다
사람이 너무 너무 너무 많다는 것과(평일에도)
내부 물가가 토나올 정도로 비싸다는 것 말고는
정말 좋은 놀이공원입니다.
추천드리는 개인적인 어트랙션 및 공연 순위는
1.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카
2.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3. 워터월드 쇼 공연
4.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5.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6.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
7. 미니언 메이헴
이 중에 해리포터는 정말정말 꼭 1순위로 타시는 거 추천드려요 대박 재미나요.
스릴은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가 최고입니다. 정말 타다가 기절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