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수족관 매니아지만 추천함. 얼마전에 오키나와에서도 고래상어를 봤지만 거기와는 아예 다른 매력이 있음. 오키나와가 사진으로도 유명한 큰 수조앞에서의 관람이 주를 이룰다면 오사카 가이유칸은 큰 메인 수로 바깥을 돌아내려가며 관람하는 형태인데 (9칸이상) 사람이 붐비지않고 여러 생물들을 위 아래별로 보는 각도를 계속 달리 볼 수 있는게 참 좋았음. 노래도 나와서 수조 분위기와 맞아 떨어짐. 소파도 넉넉해 앉아서 장시간 관람이 가능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아이들 스템프북을 다 찍고 주는 미션 선물이 아주 허접함........스템프북 자체는 찍는 재미가 있음. 티켓은 무조건 미리 예약해야함. 15분마다 입장인데 현장예매는 두시간정도의 대기가 있고 두시간뒤 입장 시간표를 거의 구매하게 됨.
처음에는 입장료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하고 생각하다가, 끝날 때쯤 '저렴한거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있고, 바다 생물로 이렇게 큰 아쿠아리움이 운영되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내려가면서 각 바다 및 생물 컨셉별로 방이 구성되고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고래 상어와 만타가오리 등 엄청 큰 해양 생물들이 돌아다니는 엄청 큰 공간있고, 그걸 계속 보면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중간에 멈춰서 앉아서 구경만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습니다. 그 외에도 해저에 사는 크랩이나 펭귄, 물개, 해파리, 산호 등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보는 신기한 생물도 많았습니다. 다만 사람이 조금 많고 아이들 소리는 감안하고 들어와야 합니다. 하지만 가족단위로 많이 오니 이해가 되고,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같이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단한 아쿠아리움입니다 !! 😆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토요일 4시 타임
1.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15분 단위로 끊어서 티켓을 판매
2.규모 대비 생물 종류가 다양하지 못함(각종 인형을 판매하는데 그 인형중에 없는 생물도 있었음 내부 설명엔 문어, 거북이도 있던데 가보니 없었음)
3. 입구쪽 사람이 너무 많아 보는건 둘째치고 지나가기도 어려웠음
3200엔 내고 구석진 여기까지 와서 보기엔 합리적이지 못함. 트립닷컴 같은곳에서 2700엔에 할인받아 티켓 구매하는것도 아까움
그리고 여기까지 왔으면 대관람차도 타줘야하는데 대관람차 900엔
도합 3600엔 나름 거금 쓰고 1시간 30분 뚝딱
한국에 있는 일반 아쿠아리움도 못이김
단 하나, 고래상어 사이즈 압도적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곳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덴포잔 관람차와 산타마리아를 이용하러 가는 김에 가게 되는 장소
클룩에서 15시 티켓을 구매해서 갔습니다. 15시 정각부터 입장 가능하니 일찍 가도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수중 생물이 있습니다. 주유패스로 근처 두곳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한번 가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네, 오사카 수족관 카이유칸은 해양 생물 애호가와 가족들에게 특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종종 여겨집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상적인 수족관 중 하나로, 잘 설계된 매력적인 서식지에서 태평양 연안의 다양한 수생 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수족관은 해양 생태계에 대한 교육적인 통찰을 제공하며, 희귀 종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여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됩니다.
오사카 수족관 카이유칸에서 보내는 시간은 개인의 관심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방문객들은 전시를 탐험하는 데 약 2~3시간을 보냅니다. 수족관은 나선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8층에서 지상으로 내려가면서 다양한 서식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양 생물과 전시를 충분히 즐기고 감상하려면 몇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이유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이지만, 가장 큰 수족관은 아니다. 그러나 상당한 양의 물과 수많은 해양 종들이 전시되어 있어 가장 인상적인 수족관 중 하나이다. 이 수족관은 특히 인상적인 태평양 수조로 유명하다. 세계에는 더 큰 수족관이 존재하지만, 카이유칸은 디자인과 전시되는 종의 다양성으로 인해 두드러진다.
오사카 아쿠아리움 카이유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공립 수족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15개의 큰 수조가 있으며, 각각은 태평양 연안의 특정 지역을 대표하고, 중앙 수조는 태평양을 나타냅니다. 이 중앙 수조만 해도 5,400 입방 미터의 물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전시물의 총 물량은 11,000 입방 미터를 초과하며, 이 시설은 다양한 해양 및 담수 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 오사카 수족관 카이유칸은 아침 일찍 또는 오후 늦게, 폐장 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평일은 일반적으로 주말보다 덜 혼잡합니다. 또한, 사육 시간에 방문하는 것은 해양 생물의 더 활동적인 행동을 볼 수 있어 특히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문 전에 수족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개장 시간, 사육 시간 및 방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별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