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오사카 수족관 카이유칸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시가 멋지게 잘 되어있고
마지막에 본 펭귄들은 상당히 냄새가 났지만..
원래 관리가 쉽지않으니 어쩔수없지요
고래상어가 있는 대형수조는 내려올수록 사람이 적어져 한적하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관찰이나 사진을 찍을 때 끼어들어 어렵게 했고 상당히 시끄러워서 불편했지만 관광지에선 늘 있는일이니 어쩔수 없었지요..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것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말에 9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갔었어요.
가는 길에 주변에 큰 관람차도 있어서 놀러온 기분이나서 좋았고
마스코트인거 같은 고래상어가 너무 좋았어요.
눈 앞에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랑 와~ 감탄했어요 ㅋㅋㅋ
천천히 구경하면 2시간은 잡아야될거같아요.
다 보고 나오면 기념품샵에 물고기 수저가 있는데 은근 실용적이고 좋았어서 강추합니다!
아기와 함께 거대한 고래상어와 다양한 크기의 가오리, 물범, 펭귄 그리고 마지막 해파리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음. 화려한 수족관의 모습보다도 거대한 규모의 수족관을 회전하며 관람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수족관 내 물고기를 볼 수 있었음. 오사카를 아이와 방문한다면 반드시 가야하는 코스로 추천함. 주유패스 소지자라면 주변에 페리, 관람차, 레고랜드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음.
유명한 이유가 있는 초대형 수족관.
고래상어가 크다고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훨씬 크다. 고래상어가 앞에 지나갈 때마다 그 엄청난 크기에 사람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고래상어 뿐만 아니라 만타가오리도 유명한데, 큰 몸집으로 천천히 헤엄치는 모습은 꼭 외계 생물같다. 이 둘 뿐만 아니라 수족관에는 개복치, 가오리 등의 생물들도 같이 있으며, 이 외 돌고래, 펭귄, 수달 등의 생물도 있어 소소한 볼거리가 넘친다. 전체적으로 오사카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관광지이다.
입관후 8층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다양한 물고기와 펭귄, 물개, 수달도 구경할 수 있어요. 저녁이 가까워질때 방문하면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구경하기 힘드니 최대한 첫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