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요기 공원을 도쿄 방문 때마다 일정에 꼭 포함시킵니다. 그 이유는 한국 서울 시내에서는 찾을 수 없는 규모의 공원이라 상당히 그 공간이 주는 분위기에 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는 분, 그 반대의 성향을 지니신 분들 양측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공원의 공간적 범위가 굉장히 광활하여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사람 간의 간격이 매우 넓어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도쿄에서 쇼핑만 하셨다면 해당 장소에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저 걷기 좋은 곳, 다만 호수? 쪽은 공사중인가 싶어서 못 들어갔습니다.
잔디밭에 소풍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다음에 방문한다면 꼭 돗자리를 들고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요요기 공원이 토부호텔이랑 가까워
달리기 할 겸 가봤는데 러너들의 명소였다.
여의도공원 길의 두배이상의 폭에 규모가 엄청나서
사람들이 많아도 붐비는 느낌이 없어 좋음
12월 초였지만 초가을 날씨(10도)여서
뛰기에는 최적의 날씨였다. 참고하셔용
한바퀴 돌면 보통1.2 km 정도라 매일 5-6k 정도
뛰었는데 너무좋았다❤️❤️
강아지 산책 나온 분들 많고
뉴욕 센트럴파크 같이 여유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음
황궁러닝도 해봤는데 자연과 함께하는 한적한 느낌이 좋아서 나는 요요기 공원 추천!
뛰고 후글렌 커피나 weeve 커피 등 커피마실 곳은 천지임
5박 동안 4번 뛸 정도이니 시부야 호텔 이라면
요요기 공원 추천🫶
러닝 아니더라도 걷기로도 좋은 장소임
수변공원이 공사중이어서 아쉬웠지만
도심 속 울창한 정원이 아름다웠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올림픽공원
대도심 시부야 하라주쿠 사이에 이런 공원은 보물같운곳 러너들의 성지
매일 러닝을 하려고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하루 1러너라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