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유명한 곳, 숨어있는 곳 정말 많이 가봤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좋았던 곳.
걸어서 꽤 오랜 시간 나무 바닥을 밟으며 돌아다닐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으로 일본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곳 같음.
어디서 찍든 사진도 정말 잘 나옴.
사람이 막 많지도 않았지만, 그냥 장소 자체가 엄청 예쁨.
교토에 정말 많은 유명 관광지들 있지만, 그걸 다 제치고 추천 1순위라고 생각함.
교토의 유명한 단풍 명소인 에이칸도(永観堂, 젠린지)
젠린지 사찰인데 애칭인 모미지노 에이칸도(단풍의 에이칸도)라고 불리우고 있어요. 3,000그루의 단풍나무가 펼쳐져 있어, 가을에는 에이칸도에 선명한 빨강, 주황, 노랑으로 살아있는 그림처럼 변하는데 정말 장관이네요..
이로하모미지와 야마모미지가 주를 이루고 있어, 햇빛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지라 짙은 진홍, 불타는 듯한 주홍, 따뜻한 오렌지 등 다양한 색깔로 풍경을 물들이고 있어서 11월 단풍 시즌에는 장난 아니게 이뻐요.
호조연못, 다호토우탑, 돌계단 및 사찰 진입로 등도 있어서 구경할 거리가 많네요.. 교토 단풍 시기에는 아침 일찍 가서 구경하는 것이 좋음
단풍명소로도 유명한 사찰입니다.
낮에도 사람이 엄청 많지만 밤에도 꽤 많았습니다.
주간보다 야간특별관람이 입장료도 저렴하고 낮에 비해 사람도 적어 야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경내에 진입하자마저 단풍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주간에 비해 관람 가능한 구역이 줄어들지만 충분히 산책하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현금으로 계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