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Former National Railways Temiya Line
1985년에 폐지된 철도 데미야선은 홋카이도에서 처음으로 개통한 철도입니다. 석탄, 청어, 다시마 등의 해산물 운송을 담당했으며, 홋카이도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폐선된 후에도 철길과 차단기 등 많은 선로가 남겨졌고, 현재는 ‘구 데미야선 철길’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옛 향수를 느끼면서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사진 촬영 장소로도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선로 위에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을 찍어보세요.
포토 스팟이기 이전에 산책하기 좋은 길. 중간에 괜찮은 카페가 하나 있었음 좋을듯한데, 아쉽다. 기차에서 내린 사람들 몰리는 점심무렵보다 저녁때가 산책하고 사진찍기 좋다.
기찻길의 풍경은 2년 전과 변함이 없다.16:45 그리 대단한 볼거리도 아닌데. 그냥 옛 추억을 그리워함은 누구나 마찬가지인 듯하다. 그래도 이번에는 여유 있어 그런지 한결 아름답게 보였다. 철길에 앉아도 보고, 두 발로 뒤뚱뒤뚱 걸어도 보았다. 폐선된 철길을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든 것에 놀랬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폐 기찻길입니다. 디저트랑 식사 다 즐기고 운하도 대충 둘러봤는데도 시간이 좀 남았다 하시면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기차 길을 조금 남겨 놓고서 기념 공원이라 하는데 반하여서,
그에비해 한국의 연남동은 기차길을 뜯어내고 공원으로 만들었는데 길이가 매우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