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 건축을 짓는 목수(대목장)에 관한 독특한 박물관임. 목수가 사용한 도구, 건설 구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고건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장소이니 꼭 들러보는 것을 추천함.
박물관이 따뜻한 목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향긋한 나무의 향도 느낄수 있는 좋은 곳이며, 박물관 근처에 키타노이진칸이 있어 고베 여행을 한다면 같이 들러보는 것을 추천함.
뮤지엄 관람은 하지 않고 공용공간에만 머물렀었어요. 건물이 놓인 대지와 잘 어울리다 못해 정원, 나무, 건물이 부드럽게 아름다움을 뽐내는, 튀지 않되 뺏은 눈길을 쉽게 내려놓게 하지도 않는 그런 뭔가 시선과 발걸음을 오래 머물게 했던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이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겠습니다만 윗쪽에 있는 휴게실마저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후에 집을 짓게 된다면 도달허고 싶은 경지로서 이 곳을 떠올릴 것 같네요
고베허브공원을 방문하고, 근처에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입장료는 700엔이었습니다. 박물관 자체가 볼만했습니다. 전시물에 충실했고, 목수 박물관에 걸맞게 목수들이 사용하는 도구에 대해서도 모니터로 사용법을 촬영하여 설명해줘서 전문지식이 없음에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건물자체도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와 뒷편에 있는 라운지에 앉아 정원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기도 좋았습니다. 라운지에는 별도의 음식을 팔거나 하지 않고, 음료자판기와 커피자판기가 있었습니다. 윈두커피자판기가 100엔이라 저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