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지대에서 삿포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공원입니다.
물론 더 높은 곳에서 시내를 조망하려면 옆에 있는 모이와야마 전망대를 방문하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유료이고 날씨에 따라 케이블카 운행 여부가 가변적이라 무료인 이 곳도 매력이 있습니다.
저지대 측 입구에는 사슴들이 무리지어 쉬고 있으며, 풀숲에는 배설물로 보이는 구슬들이 더럿 보였습니다.
또 공원 입구에 곰 출현주의 피켓이 달려있어 주변에 곰이 출몰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자차를 이용하는 듯 싶었습니다.
가이드 추천으로 무료 전망이 가능하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삿포로 역에서 버스타고 20분 정도 걸리며 내리면 이온몰이 보입니다.
구글 지도로 10분정도 조용한 동네 걸어 올라가면 "여기가 입구인가" 생각하는 곳 가파르게 올라가면 삿포로 시내가 보여요. 6시 반에서 7시 반에 방문하셔야 하고, 내려올때 많이 어둡지만 뷰가 정말 좋아요.
저는 구름꼈을때 갔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밤이 되니 사슴 무리가 보여서 살짝 무서웠는데 한번 방문할만해요. 버스가 1시간에 3대정도 다니는데 시간 잘 보고 타세요. 버스 시간 남으면 이온몰에서 과일등 사셔도 됩니다.
삿포로에서 오전 산책 장소로 선택했는데 대만족했어요. 상쾌한 기분으로 신나는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었어요.
전망대를 따로 찾아갈 필요 없다는 말이 맞았네요.
가는 길이 좀 많이 험하고 무섭긴 한데, 막상 올라가 보면 그게 잊힐 정도로 진짜 너무 좋았어요.
주변 주택가도 예뻐서 추천합니다
2025년 5월 31일에 방문한 해발 137.5m의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아사히야마 기념공원(Asahiyama Memorial Park, 旭山記念公園)'은 관광객보다는 삿포로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산책로이자 숨겨진 야경의 명소다. 유명한 모이와산 전망대가 화려한 '공중 정원'이라면, 이곳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스며든 소박하고 평화로운 '뒷산의 쉼터' 같은 곳이다. 이곳의 역사와 유래는 1970년, 삿포로시 창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것에서 시작되었다. 원래 온천이 있던 자리를 시가 기증받아 공원으로 만들었는데, 삿포로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아 도심과 이시카리 평야, 그리고 멀리 동해바다(일본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09년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치며 지금의 계단식 광장과 아름다운 분수대가 완성되었고,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가족들의 소풍 장소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가벼운 하이킹을 즐길 수있는 코스와 놀이시설들, 그리고 광장이 있고 중앙에 있는 분수 광장에서는 늘 물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