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톤 스시먹고 근처 구경할 곳 찾다가 들린 곳입니다(걸어서 15-20분 거리였던 것 같은데 그리 춥지도 않고 소화도 시킬겸 걸어감). 제가 갔을때(11/13) 마루야마 공원이 곰 출몰로 폐쇄, 마루야마 동물원은 휴원일이었는데 신궁은 다행히 열려있어서 들러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신궁 자체가 어마어마한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지만 옆으로 은행나무가 멋있는 곳도 있어 마루야마공원 간접체험하고 가요.
홋카이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사는 아마도 삿포로의 마루야마 공원에 위치한 홋카이도 신사일 것입니다. 이곳은 연중 수많은 방문객과 참배객이 찾는 중요한 문화적·정신적 장소입니다. 신사는 오오쿠니타마, 오오쿠니누시, 스쿠나히코나 신과 메이지 천황의 영혼을 모시고 있어, 지역의 문화 유산과 종교적 실천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신사에 가려면 삿포로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을 타고 마루야마공원역까지 가면 됩니다. 그곳에서 신사까지는 고요한 마루야마 공원 안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홋카이도는 수많은 신사, 사찰, 그리고 신성하게 여겨지는 자연 유적들이 있어 영적·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원주민 아이누 문화 또한 홋카이도의 다양한 자연적 특징들을 신성하게 여깁니다. 섬 전체가 일률적으로 신성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과 영성에 대한 깊은 경외심을 반영하는 많은 영적 의미의 장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신경외과 숙소에서 가까워 산책길 방문해 보기로 한다.
우선 주택가를 가로지르는데 집 구경 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천천히 걸으며 마을을 느껴진다 본다.
신궁 입구에 도착, 입을 흥국생명 손을 써서 정화하여 입장.
실내에서는 결혼예식이 진행 중인듯하고 경내에는 중국 관광객이 많았다.
잠시 나무그늘 벤치에 앉아 가을 바람을 느껴 본다.
삿포로역(난보쿠(南北)선)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도리역(도자이(東西)선)에서 환승한 후 마루야마코엔 역(円山公園駅)에 내려 홋카이도신궁에 도착했다.16:14
신궁 정문 앞에 소형 승용차 두 대가 있었다. 신직이 나와 염을 하며 깃털로 차를 쓸었다. 무사고를 기원하는 의식인 듯했다. 참배객이 많았고, 신사의 규모도 대단했다. ‘복의 병’에서 떡 맛을 보려고 줄을 섰는데,16:42 우리 앞에서 매진되었다는 안내 푯말이 세워졌다. 그냥 마루야마공원의 향기만 가지고 숙소로 되돌아왔다.
“삿포로 축제”로도 불리며 시민들에게 100년 이상에 걸쳐 사랑받아 온 축제이다.
16일에 거행되는 “신여 행차”에서는 마치 헤이안 시대의 두루마리 그림을 방불케 하는 의상을 입은 시민 1,000명 이상이 홋카이도 신궁의 신을 태운 4대의 가마를 중심으로 하여 8대의 축제수레와 함께 시내를 행진한다.
마루야마에 있는 홋카이도신궁을 출발하여 시내 중심부를 통과하는 오후에는 오도리에서 신사의 가마와 수레를 일반에게 공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이 모인다.
홋카이도신궁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노점들이 늘어서고 전통적인 봉납행사 등이 거행되며 나카지마공원내에도 많은 노점상들과 귀신의 집 등 작은 오두막들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