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더울까봐 아침 일찍 산책하러 나옴. 사람이 사는
마을 같았고 오키나와 전통집들도 보이고 비세 나무가 쭉 늘어서있는 길이 참 아름다웠음. 나무 그늘 때문에 걷는 내내 시원하고 숲내음이 좋아서 힐링 그 자체였음. 모기스프레이 필수라는 후기보고 뿌리고 가서 그런지 벌레는 하나도 물리지 않음. 걷다보면 고양이들이 한마리씩 나오는게 재밌었고 이 동네 고양이들 진짜 많음. 그리고 걷다보면 나오는 바다길도 예쁨. 아침에 러닝하는 외국인도 봄. 신기한 식물들도 많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고즈넉한 동네임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관광지여서 저도 비세후쿠기길을 가봤어요 😁
주민들이 지금도 살아가는 마을 사이로 난 길이 비세후쿠기길이더라구요. 흙길에 빗질이 나 있어서 관리가 잘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높이 자라난 나무가 그늘을 드리우는 길은 천천히 산책하기에 참 좋았어요. 그 길 사이에 집을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길 끝에 바다가 펼쳐지는데 역시나 에메랄드색 바다가 아름다웠어요. 길의 끝에 화장실이 있고 돌아나오면 해변이 펼쳐집니다 🏖️
길이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휠체어, 유모차 타고 산책하기에도 참 좋아요!!!!
입구에 주차장이 여러 곳이 있어서 저는 1일 300엔을 내고 주차를 했는데 구글지도를 믿고 조금 더 들어가면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만 좁아서 주말, 휴일에 가신다면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셔야할거예요. 비세후쿠기길이 무료 관람이니 주민들을 위해서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퀵보드 등을 빌려서 돌아보는 분들도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