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극락? 이라고 하는 뵤도인. 교토에서 좀 떨어진 우지 시에 있다. 보러 오는 김에 근처의 말차 카페 등에서 쉬면서 와도 된다. 역에서 걸어서 약 10~15분. 안에 박물관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고, 각 특정 시간 별로 건물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판다. 각 시간별로 한정수량이므로 보고 싶다면 시간을 확인해서 티켓을 빨리 사도록 하자. 안에서 사진을 불가하나 관련된 설명을 일본어(영어)로 들을 수 있다.
입장권에는 박물관과 정원이 포함되어있고 봉황당 안에 들어가는건 20분 간격으로 1회에 50명만 들어가서 볼 수 있어 현장에서 사전예약이 필요했습니다. 추가 금액은 300엔입니다.
정원이 큰건 아닌데 건물과 연못이 잘 어우러져있어 풍경이 이뻤고 박물관도 나름 잘 전시되어있어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