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평화의 사원 (Byodo-in Temple)
사람이 엄청 많은데, 그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에 뵤도인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 전시되어 있는 것들을 보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문화유산인 것 같아요.
사진을 찍거나 그냥 건축물 구경을 하러 가도 좋겠지만, 박물관을 꼭 가보세요!
10엔 동전에 그려진 봉황당으로 유명한 사찰. 입장료는 700엔으로 현금만 받는다. 내부 봉황당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뵤도인 내부에 들어 온 후 봉황당 입장권을 따로 사야한다. 봉황당 입장료는 300엔인데 시간대별 방문 인원이 정해져 있다.
볼만한 것은 봉황당과 박물관인데 둘 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된다. 박물관은 봉황당 내부의 보살상과 봉황당 지붕을 장식하는 봉황 등이 있다. 박물관에 있는 것이 진품이고 봉황당에 있는 것들은 레플리카라고 한다. 봉황당에 대한 설명도 충실하므로 봉황당 내부를 보지 않았다고 해도 어떻게 생겼는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
게이한 라인을 타고 우지역을 통해 방문(2025.03.16.)
오사카 기타하마 > 주쇼지마 > 우지(1인 430엔, 편도 약 1시간)
오사카 방문 후 소도시와 비교적 한적한 관광지 방문을 원한다면 이곳이 어떨까??
동네 한 바퀴 산책하며 뵤도인을 둘러보자.
티켓은 박물관을 포함하며 볼거리 자체가 풍부하다 보긴 힘드나 그래도 나름 1시간 이상 머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