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엄청 많은데, 그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에 뵤도인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 전시되어 있는 것들을 보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문화유산인 것 같아요.
사진을 찍거나 그냥 건축물 구경을 하러 가도 좋겠지만, 박물관을 꼭 가보세요!
입장권에는 박물관과 정원이 포함되어있고 봉황당 안에 들어가는건 20분 간격으로 1회에 50명만 들어가서 볼 수 있어 현장에서 사전예약이 필요했습니다. 추가 금액은 300엔입니다.
정원이 큰건 아닌데 건물과 연못이 잘 어우러져있어 풍경이 이뻤고 박물관도 나름 잘 전시되어있어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