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날 돈키에서 4시간동안 쇼핑했는데 미로같고 못보고 지나쳤던게 계속보임 우선 4층에 택스프리 계산대가 있어서 계산하는사람, 물건 구매하는사람 다 몰려있다 보면됨. 약이나 안약류 성인용품도 4층에 있음. 3층에는 인형같은거 있고 2층에 돈키pb 간장계란밥, 라멘, 카레 등등 있고 화장품부터 생활용품 걍 2층에 메인이 다 몰려있다 보면됨. 1층은 과자류,음료,선물용,냉동식품 있었음. 엘베를 본 것 같은데 그거 찾아다니는게 헷갈려서 바구니 들고 다니는걸 추천.
택스프리 계산줄만 30분기다렸는데 계산대가 11개, 12개? 로 많아서 그나마 회전율이 빠른거였음... 계산 하면서 택스프리할꺼랑 안할꺼 나눠달라고 콩글리시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으셔서 택스프리할꺼 계산금액 먼저 보여주시고 거기에 일반 계산금 다 따로 알려주시는데 넘 친절했음. 마지막에 계산 다 끝내고 물건 받기 전 다른 직원 불러오셔서 카드나 영수증, 거스름돈 잘 챙겨받았는지 더블체크 다 하고나서 물건 받고 진짜 결제 끝! 돈키 첫 방문이라면 아사쿠사점 꽤괜🫡
주류가 굉장히 저렴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정말 저렴함
1층이 일반 카운터고 면세는 2층 카운터에서 가능
한국여권 내밀었더니 직원분이 한국분이라서 반겨주시네요 ㅋㅋ 다른분들도 꽤 친절했는데 특히 기억에 남음
성인용품도 같이 샀으면 민망한 장면이 연출될뻔🤭
맥켈란 가격이 아주 인상적이라 한병 업어왔습니다
더블 12년 가격이 7만원ㅋㅋㅋ 한국에서는 13만원인데
더블 15년은 17만원정도 하던데 12년이 혜자인듯함
참고로 맥켈란은 케이스만 놓고 파는데 결제할때 실물 받을수 있음
한국 코스트코 고가상품들 공박스만 진열해놓고 파는거랑 같은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