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료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전망대로 만든 건물은 아니기 때문에 360도 야경을 볼 수 없는 건 아쉬웠습니다.
시부야 시내관광 갔다가 걸어서 2km 거리에 있는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가 봤어요. 메트로로 이동도 가능하기는 한데 날씨도 좋고 해서 그냥 걸어서 갔어요.
에비수 맥주 양조장 있던 자리에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놓은 곳인데 에비스 맥주 파는 곳도 있고 전망대나 음식점들도 여러개 있어 가볼만 합니다.
접근성 좋고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38,39층은 식사를 안해도 관람 가능 합니다
방문한지 어느덧 16년이 지났는데 장소는 아무래도 더 좋아졌겠지만 그 당시 기억이라곤 벗과 에비스 흑맥의 기억 밖에는 없어서 얼마나 바뀌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느낌상 좋아졌을꺼라 봅니다.
이번 방문할 때는 비도 오고 약간 비는 왔지만 나름 즐기다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