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에 앉아서 보는
곰 사자 호랑이라니 ㅋㅋㅋ
후지 사파리 파크는 차량을 이용해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으로,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특히 만족스러운 장소였습니다. 사파리 코스는 넓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맹수류와 초식동물을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이 평소 보기 어려운 동물들을 바로 눈앞에서 보며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동물들이 가까이 다가오는 장면은 인상적이었으며, 안전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워킹 사파리 구역에서는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동물들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 교육적 경험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기념품 숍과 식당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기에 편리했습니다. 후지 지역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반드시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명소라 평가됩니
한국에서는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사파리는 일본여행을 하는 가장 큰 즐거움 중에 하나이다.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절대 빼 놓을수 없는 코스인데, 이런 사파리를 방문하기 위해서 렌트를하고 오랜 시간을 이동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여행시에 사파리를 먼저 찾게 된다.
벳푸에서 처음 사파리를 경험했었는데, 벳푸의 처음 그 충격보다는 좀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벳푸가 좀더 광활한 느낌으로 저절로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왔는데, 후지 사파리는 그런 느낌이 덜했다.
물론 처음 사파리를 경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해야 할듯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벳푸에서의 경험이 더욱더 좋았던 것같다.
하지만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라든지, 좀더 다양한 동물들을 보유한 것은 후지 사파리였기 때문에 충분히 이곳을 방문할 만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후지사파리를 방문하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표를 구매한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여 계획을 하면 좋을 듯 하다.
여행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
차를 타고 들어가며 입장료를 내고 주차한 후 사파리 버스를 타려고 티켓을 구매 했으나! 시간대가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바로 환불 후 렌트카를 타고 들어갔어요~
동물들이 차로 달려들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달리 사파리 차량이 먹이를 주기 때문에 개인 차에는 관심도 안줍니다^^
운전하는 길이 어렵지도 않고!
사파리 차가 아니어도 동물을 보고 후지산을 관람하기에 충분하여서 대만족!!
그리고 무엇보다 기대없이 구경간 기념품샵에 귀여운 인형이 너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고 곧 태어날 애기가 좀 자라나면 애기와 함께 재방문 하기로 계획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