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펼쳐진 공원과 그 안에 있는 호수가 유명한 곳입니다/ 호수에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규모는 약 39.8만 제곱미터로, 엄청 커서 모든 구역을 보려면 시간이 꽤 걸려요. 많은 사람이 여유롭게 산책과 피크닉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 데서나 사진을 찍어도 공원과 하늘이 너무 예뻐서 정말 잘 나왔습니다.
넓고 한적한 공원. 가족단위가 많고 한국인 중국인이 대부분인듯. 근처에 미술관도 있고 뭐가 많음. 공원 자체도 예쁘지만 주변 자체가 그냥 명물임. 후쿠오카에서 지하철 여행 시 꼭 가보길 추천.
근처 스타벅스는 좌석 밀도 높고 의자가 대부분인데도 꽉차있었다. 스벅이 예쁘기보단 뷰 보려고 가는 느낌. 근처 카페도 친절하고 뷰가 좋았음. /
공원은 따지자면 석촌호수 보는 느낌이었는데 오리배도 떠있었음. 날이 너무 더웠는데 산책하다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좋음. 역에서도 5분거리라 좋고 레스토랑 스타벅스 다른카페가 간격마다 있어서 너무 지치기전에 쉴 수 있음.
너무 예쁜 공원이에요!
다리 건너면 약간 섬처럼 되어 있는?곳도 걷기 좋았어요
의자도 있어서 거기 앉아 멍 때리는 것도 최고였습니다..
(낚시하는 친구들도 좀 있어서 귀여웠어요🤣)
근처에 후쿠오카 미술관?이 있어서 더울 때 살짝 들어가면 좋아요 흐흐
바람 선선히 불 때 산책들 해보셔용!!
날이 좋았던 오호리 공원
시원하고 넓습니다.. 무지무지 넓으니 다리아프시면 주의하시길.. 한바퀴돌면 1만 보는 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중앙에 있는 길로 다녔고..
모모치해변에서 오호리공원으로 버스타고 갔는데 지하철타려고 가로질러갔어요.
중간중간 앉을곳도 있고 한데 햇빛이..ㅎㅎㅎㅎ
아무튼 이쁘게잘꾸며둔 것 같습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