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한적한 공원. 가족단위가 많고 한국인 중국인이 대부분인듯. 근처에 미술관도 있고 뭐가 많음. 공원 자체도 예쁘지만 주변 자체가 그냥 명물임. 후쿠오카에서 지하철 여행 시 꼭 가보길 추천.
근처 스타벅스는 좌석 밀도 높고 의자가 대부분인데도 꽉차있었다. 스벅이 예쁘기보단 뷰 보려고 가는 느낌. 근처 카페도 친절하고 뷰가 좋았음. /
공원은 따지자면 석촌호수 보는 느낌이었는데 오리배도 떠있었음. 날이 너무 더웠는데 산책하다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좋음. 역에서도 5분거리라 좋고 레스토랑 스타벅스 다른카페가 간격마다 있어서 너무 지치기전에 쉴 수 있음.
너무 예쁜 공원이에요!
다리 건너면 약간 섬처럼 되어 있는?곳도 걷기 좋았어요
의자도 있어서 거기 앉아 멍 때리는 것도 최고였습니다..
(낚시하는 친구들도 좀 있어서 귀여웠어요🤣)
근처에 후쿠오카 미술관?이 있어서 더울 때 살짝 들어가면 좋아요 흐흐
바람 선선히 불 때 산책들 해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