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가장 여유롭고 아름다운 산책 코스를 찾는다면 오호리공원이 정말 최고예요. 넓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아침이나 해 질 무렵에는 물빛과 하늘색이 그대로 반사되어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고, 조용하게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장소예요. 벤치도 군데군데 잘 배치되어 있어 쉬어가기 좋고, 러너들과 가족 여행객들도 많이 보입니다.
공원 안에 있는 일본정원도 함께 들르면
더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추천합니다.
주변 카페와 식당들도 가까워 동선도 편해요.
📌 추천 포인트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긴 산책로
아침·노을 시간대 감성 뷰
여유로운 분위기와 넓은 공간
일본정원과 함께 둘러보기 좋음
넓게 펼쳐진 공원과 그 안에 있는 호수가 유명한 곳입니다/ 호수에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규모는 약 39.8만 제곱미터로, 엄청 커서 모든 구역을 보려면 시간이 꽤 걸려요. 많은 사람이 여유롭게 산책과 피크닉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 데서나 사진을 찍어도 공원과 하늘이 너무 예뻐서 정말 잘 나왔습니다.
후쿠오카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오호리공원입니다. 한국의 서울 청계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외국인들이 거의 반 이상이고, 현지인들도 보입니다. 큰 호수인데도 도심에서도 가까운 접근성, 공원과 호수, 자연, 포토스팟을 두루 갖춘 국밥같은 관광지입니다. 가평의 자라섬이나 남이섬은 돈 내고 입장해야 하지만 오호리 호수는 무료입니다. 공원 우측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웨이팅해야 합니다.
넓고 한적한 공원. 가족단위가 많고 한국인 중국인이 대부분인듯. 근처에 미술관도 있고 뭐가 많음. 공원 자체도 예쁘지만 주변 자체가 그냥 명물임. 후쿠오카에서 지하철 여행 시 꼭 가보길 추천.
근처 스타벅스는 좌석 밀도 높고 의자가 대부분인데도 꽉차있었다. 스벅이 예쁘기보단 뷰 보려고 가는 느낌. 근처 카페도 친절하고 뷰가 좋았음. /
공원은 따지자면 석촌호수 보는 느낌이었는데 오리배도 떠있었음. 날이 너무 더웠는데 산책하다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좋음. 역에서도 5분거리라 좋고 레스토랑 스타벅스 다른카페가 간격마다 있어서 너무 지치기전에 쉴 수 있음.